추천하는 사람들이 많아 소재 호불호가 살짝 걱정됐지만 일단 질러보았는데.. 생각보다 너무 재밌었어요. 사이비교주공 신선하고 350도 정도 돌아있는게 너무 좋더라구요.
달토끼로 나와서 얼른 구매했어요. 추천도 많았고 소재가 좋아하는 것들이라 고민 안하고 질렀는데 너무 재밌게 잘 봤습니다. 캐릭터들도 다 매력있고 좋아요.
본편도 오해와 사건 사이 꽁냥거리긴 했지만 외전이 찐입니다. 너무 달아서 좋아요!! 두 사람이 행복한 모습 더 많이 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