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게바라 이름이 주는 느낌

게릴라전 - 약자가 강자에 맞서는 방법
체 게바라 지음, 남진희 옮김 / 걷는책 / 2022년 9월

표지와 내지 디자인이 재미있게 되어있네요.

빨강과 파랑.. 글자도 그림도 ..

책을 보는 재미와 텍스트를 읽는 재미 두 가지가 다 있는 책입니다.

중간정도 읽고있는데 나름 무겁지만 재미있는 이야기가 많이 있네요 ㅎㅎ

군사, 조직에 대한 

나 나름대로의 시각을 다시 한번 넓혀주는 책이네요

다 읽고

추가 리뷰를 쓰겠습니다. ^^

P. 84 단호한 성격에 두드러질 정도로 헌신적이어서 이미 앞에서 이야기한 아주 불리한 조건에서도 활동이 허용된 사람이라면 반드시 높은 이상을 가슴에 품어야 한다. 다만 이러한 이상은 지나치게 높기보다 조금은 단순하면서도 소박한 것이어야 한다. 너무 멀리 나가선 안 되고 확고하면서도 명확해야 하며, 이상을 위해선 주저하지 않고 목숨을 바칠 수 있어야 한다.

[100자평] 게릴라전

게릴라전 - 약자가 강자에 맞서는 방법
체 게바라 지음, 남진희 옮김 / 걷는책 / 2022년 9월

한눈에 들어오는 표지 디자인이 체게바라의 느낌을 재미있게 살렸네요. 내지도 빨강, 파랑 글자라 재미있게 읽고 있습니다. ㅎㅎ

예술과 인생에 대하여

사색과 기억 - 예술과 인생에 대하여 ㅣ 음악의 글 11
R. 슈트라우스 (Richard Strauss) 지음, 김윤미 옮김 / 포노(PHONO) / 2022년 7월

책의 부제가 마음에 와 닿는다

예술과 인생에 대하여

간단하다고 느낄수도 있지만

깊이감이 대단하다고 느낄수도 있다.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이 책을 읽으면서 다시금

내 삶의 사색과 기억을 되세겨 보게된다.

역시 거장!!

[100자평] 사색과 기억

사색과 기억 - 예술과 인생에 대하여 ㅣ 음악의 글 11
R. 슈트라우스 (Richard Strauss) 지음, 김윤미 옮김 / 포노(PHONO) / 2022년 7월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예술과 인생에 대하여를 읽고 다시금 생각에 잠기네요 ^^

[100자평] 무명작가의 첫 책

무명작가의 첫 책
토머스 울프 지음, 임선근 옮김 / 걷는책 / 2021년 10월

영화 <지니어스>를 보면서 관심가졌던 작가 토머스 울프.. 그의 책을 읽게 되니 그 때의 기억의 더 새롭게 풍부해집니다. 재미도 있지만 글을 써 보려는 저에게 도전이 되는 책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