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 북극곰 무지개 그림책 40
다니엘 살미에리 지음, 이순영 옮김 / 북극곰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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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록 아름다운 산책이!!

곰과 늑대가 만나고,
하늘엔 새가 날고,
나무사이로 반짝이는 눈발이 날리다가
넓고 푸른 호수로.
만남을 아쉬워하고 다시......
아름다운 만남은
아마도 뾰족한 주둥이, 빛나는 회색 털, 황금빛 눈동자, 촉촉하고 까만코와
크고 둥근 머리 .... 그 분위기 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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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와 함께 춤을 북극곰 꿈나무 그림책 48
이연주 지음 / 북극곰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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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는 이 그림책과 함께

하늘을 날자.
산타에 올라타서, 후~ 뿅! 가능한 일이다.
그림책을 펴면 크리스마스가 다가올 것만 같다.
메리메리 송송송
해피해피 추추추
쉐킷쉐킷 콕콕콕
플라이플라이 포올짝
주문을 외면 하늘은 땅은 아이들의 세상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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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지 할 수 있어 북극곰 무지개 그림책 39
고미 타로 지음, 이지혜 옮김 / 북극곰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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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그림체와 이야기가 아름답다

말만 하면 뭐든지 될 것 같다.
그림이 그렇다.
머리 위에 타고 더 높이 타고 날고
정말 하면 된다. 마음만 먹으면 된다.
마치 그림으로 그리면 뭐든지 될 거 같다.
심지어, 그것까지도.
읽고 또 읽고 넘기고 또 넘기고 싶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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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 빠진 토끼
말런 분도 외 지음, EG 켈러 그림, 김지은 옮김 / 비룡소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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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소수자이야기가 이렇게 자연스러울수가

우리도 그럴 권리가 있다고
사랑한다고 말할 수 있다고
토끼는 그렇게 마음을 다한다고
두목을 다시 뽑을 수 있다고

너무나 중요한 차별과 혐오를 너무나 자연스럽게 표현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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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를 위한 그림의 역사
데이비드 호크니 외 지음, 로즈 블레이크 그림, 신성림 옮김 / 비룡소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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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이야기가 이토록 흥미로울 수 있을까
미술관에 온 느낌이다. 라스코 동굴, 람세스 2세의 벽화, 최초의 초상화 모나리자.
친절한 설명으로 화보같은 그림을 보면서 미술관을 거니는 즐거움을 준다. 왜 그림을 그리는지, 빛과 그림자, 거울과 거울상, 그림과 사진 등의 이야기가 흥미롭다. 덤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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