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대 밑 괴물 북극곰 무지개 그림책 37
션 테일러 지음, 닉 샤랫 그림, 김은아 옮김 / 북극곰 / 2018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중독성이 있다.
~ 얘기는 여기서 끝!
그런데 끝없이 이야기는 이어진다.
괴물이 태어나 두 가지로 이야기는 이어진다.
머나먼 숲 속에 살거나, 바로 네 침대 밑에 살거나.
끝날듯 끝나지 않은 이야기가 책장을 넘기는 마음을 설레게 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내 친구 브로리 - 2018 제2회 비룡소 캐릭터 그림책상 대상 수상작 사각사각 그림책 7
이사랏 지음 / 비룡소 / 2018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채소가 그럴 수 있다니?
나에게도 그런 채소가 있었으면 좋겠다.
친구처럼 다가오는 채소가.
티노는 어떤가?
채소는 장난꾸러기다.
상상력과 단순함이 서로 힘을 주는 그림책 같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내 친구 브로리 - 2018 제2회 비룡소 캐릭터 그림책상 대상 수상작 사각사각 그림책 7
이사랏 지음 / 비룡소 / 2018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채소가 그럴 수 있다니?
나에게도 그런 채소가 있었으면 좋겠다.
친구처럼 다가오는 채소가.
티노는 어떤가?
채소는 장난꾸러기다.
상상력과 단순함이 서로 힘을 주는 그림책 같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게으를 때 보이는 세상 zebra 9
우르슐라 팔루신스카 지음, 이지원 옮김 / 비룡소 / 2018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게으를 때다.
어떻게 그럴 때를 알아내었는지 모른다. 삶을 아는 작가다.
가슴을 열게하는 그림책이다. 펼쳐보고 또 펼쳐본다.
사실 zebra 그림책 시리즈를 모두 좋아한다.
집에 두고두고 보고 싶은 책이기 때문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알라딘 중고서점 서울대입구역점 오픈

 

 서울대입구에 알라딘이 생길 줄은 몰랐다.

 우리나라에는 일반 서점 가는 것보다 중고서점 가는 것이 편하다.

 교통이 편리한 곳에 있기 때문이고

 책찾기가 편리하기 때문이다.

 

 알라딘 중고서점을 가게 되는 또다른 이유는

 오래된 새책을 발견하는 기쁨이다.

 품절된 책을 만나는 기쁨은 오래된 애인을 만나는 것처럼 설렌다.

 

 교통이 편리하고 오래된 새책을 만나기 위해서

 근처 모임이 있을 때나 영화를 보러가거나 할 때는 항상 들린다.

 인사동을 갈 때는 종로점,

 대학로 연극을 보러갈 때는 대학로점,

 홍대근처에서 술을 마실 때는 합정점,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 갈 때는 강남점,

 송파구청 근처에서 모임이 있을 때는 잠실롯데월드타워점 등등이다.

 

 서울대입구역 주변은 자주 가는데 또다른 기회가 생겨서 너무나 좋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