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저 지도를 만든 과학자, 마리 타프 지식 다다익선 6
로버트 버레이 지음, 라울 콜론 그림, 김은하 옮김 / 비룡소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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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견을 뛰어넘은 곳에서

여자라서 할 수 없는 것이 아니라고.
지도가 정말 좋다면
낯선 곳을 탐험하고 새로운 곳을 발견하는 것이라면.
모두들 추측하거나 부정할 때,
좋아하는 그곳을 그림으로 그리고 확인하고
세상 사람들에게 펼쳐 보일 때야 비로소
보이는 세계가 있다는 사실을.
그제서야 지구를 바라보는 방식이 변화된다는 것을.
과학자라서 행복하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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