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짧아지고 자극적으로 변하가는 플팻폼들에게하루에도 열두번씩 빼앗기고 있는 집중력을 되찾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었다.검색하나 하려고 켰던 웹사이트가알고리즘을 타고 타고 동영상에서 제품구매로 까지 이어지는 지금의 시대에 나는 과연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지알려주었다.사실 책 자체는 조금 어렵긴 했지만, 그만큼 가슴에 새길 문장이 많았고 특히나 어린 자녀를 키우고 있는 나에게지금의 환경이 결코 아이들의 미래에 좋은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라는 경각심을 다시 일깨워주는 좋은 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