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서양의 역사 - 개념과 범주
버나드 베일린 지음, 백인호 옮김 / 뿌리와이파리 / 201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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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책이라면 언제라도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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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래 평전 - 세상을 바꾼 아름다운 열정
안경환 지음 / 강 / 200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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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작이다. 조영래 변호사에게 부끄러운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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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과 사회와 인권 돌베개 석학인문강좌 5
안경환 지음 / 돌베개 / 200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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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에서 쓰고 책상에만 통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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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루타르코스 영웅전 1 플루타르코스 영웅전 1
플루타르코스 지음, 이다희 옮김, 이윤기 감수 / 휴먼앤북스(Human&Books) / 201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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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번역이... 발로했는가 아니면 비슷하게 베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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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죽음 알베르 카뮈 전집 5
알베르 카뮈 지음, 김화영 옮김 / 책세상 / 199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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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한 죽음>은 생전의 까뮈가 절대로 출판하려고 하지 않았던 작품이다. <이방인>의 습작으로 알려져서, 이 글이 아직 미숙한데다 구조도 엉망이고 평자와 같은 단순한 독자에게도 "C학점" 밖에 받지 못할 졸작임에도,<이방인>에 반한 독자들에게 무언가 실마리를 던져준다기에 많은 사람들이 "즐겨"본다. 그런데 사실은 그리 즐겁지 않다는게 문제이다. 일단 재미가 없다.

  <이방인>의 아름다운 문장이나, 치밀한 구조 속에서도, 하나의 인물이나 사건도 버림없이 활용되는데 비해, <행복한 죽음>은 <이방인>의 창조를 위한 낙서장에 불과할 뿐이다.  

  이 책을 읽으면 오히려 <이방인>을 다시 볼때 재미가 반감된다. 그리고 까뮈가 "보통 사람"으로 "전락"한다. 감히 추측컨데, 저자가 불의의 사고를 당하지 않고 삶을 정리할 시간이 있었다면, 이 원고를 망설임 없이 소각했으리라 본다. 저자의 별은 <이방인>이지 3류인 이 책이 아닌 것이다.   

  부적절한 비유인지 모르겠지만, <<무서운 영화>> 시리즈를 다보고 패러디의 대상이 되는 대작 영화를 보는 느낌이랄까.

  그리고 책 후미에 붙어 있는 주석과 이문도 별 가치가 없다. 이 책을 볼 정도의 독자라면 까뮈-김화영 시리즈의 다른 책들을 이미 보았을텐데 그것으로 충분하다. 

  갈리마르가 저자의 사후에 이 책을 출판한 것은 저자에 대한 모독이라고 감히 단언한다. 

  <이방인>을 사랑하는 독자라면, 이 책을 읽지 말것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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