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래동화 지경사 이야기 고전 15
이효성 엮음 / 지경사 / 2005년 6월
평점 :
절판


초등 2학년인데, 이 책은 여러 이야기가 많이 나와서 좋다.

특히 기억에 남는 것은 나무꾼이 호랑이의 목에 걸린 비녀를 꺼내주어 은혜를 갚는다는 이야기가 재밌었다.

이 책, 한번쯤은 봐줘야됩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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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유사 지경사 이야기 고전 1
일연 지음, 송명호 옮김 / 지경사 / 2003년 4월
평점 :
절판


초등2학년인데 다 꾸며낸 이야기 같다..

그래도 재미는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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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생전 지경사 이야기 고전 18
박지원 지음 / 지경사 / 200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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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전 초등 2학년이에요..

허생은 겸손하고 지혜롭다. 그 지혜를 좋은 일에 쓰고 또 남을 돕는데 쓴다.

허생같은 사람이 이 세상에 많이 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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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씨남정기 - 수학능력 향상을 위한 필독서 지경사 이야기 고전 8
김만중 지음, 윤지현 그림, 송재찬 옮김 / 지경사 / 2003년 4월
평점 :
절판


권모술수로 선한 사람들을 괴롭히고 착취하여 사리사욕을 쌓아온  나쁜 교씨일당들이 결국 망하게 되는 것은 스스로의 무덤을 판 결과이지만

착한 사씨가 스스로 인생을 주도적으로 개척하기보다 그저 하늘의 도우심으로만 복받게 되는 피동적인 부분이 아쉽네요..

성장이야기라기보다 전형적인 권선징악 스토리입니다.. 단, 연암 박지원의 당시 시대적상황을 패러디한 것을 감안하고 본다면 참으로 뛰어난 문장가임을 느낄수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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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어떻게 독서 지도를 할까
남미영 / 대교출판 / 200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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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2학년 아이가 책을 좋아해서 어려서부터 수시로 읽는다..

엄마된 내 생각에 그저 좋은책이다 싶으면 주변에 던져놓았다..

넘 과학만본다 싶으면 문학류를, 역사류를 사주었다.. 

그러면 아이가 집어 읽는다.. 그리고 새로운것에 재밌어했다..

방향도 없었다.. 그저 닥치는 대로 읽는것이다..

막연히 하던 독서지도에서 논술은 어떻게하나 싶어 이책을 대했다.

지은이이 생각이 지식적인 독서지도가 아닌 정서(EQ)를 높히는 내용들이 참 마음에 와닿았다.  

그리고 무턱대고 읽힌 책들이었지만 아이의 발달연령과도 잘맞아떨어졌던거 같아 안심이 되었다.

왜 큰애가 요새 동생이 보는 환타지나  전래동화보다도 모험과 역사를 즐겨하고 위인전을 독파하는지 알게되었다^^

아이에게 어떤 좋은 책을, 제때에 읽게해주고 싶은 엄마라면 꼭 읽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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