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렘 로맨스 - 미궁전에 유괴된 신부, 메르헨 노블
시미즈 미나토 지음, 조민경 옮김, 아마노 치기리 그림 / 예원북스 / 201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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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마탄 왕자님 스토리. 끝에 가서 뭔가 반전을 기대했지만 심플하게 끝나서 좀 아쉬웠지만 삽화도 예쁘고 19금 씬도 많아서 재미있게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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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의 장군과 동쪽 탑의 마녀 - 메르헨 노블
히메노 유리 지음, 최서향 옮김, 아마노 치기리 그림 / 예원북스 / 201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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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금 요소도 별로 없고 스토리도 밋밋해서 그닥 재미있게 읽진 않았다. 아마노 치기리 일러스트만 예뻤던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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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금
니가나 지음, 아마노 치기리 그림 / 앨리스노블 / 201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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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아무것도 모르는 여주인공의 시점이라 어둡고 다 읽고 나면 찝찝한 느낌이 든다. 남주가 귀여운 남동생으로 시작했다 끝에 가선 여주를 궁지로 몰아넣는 정신 나간 놈으로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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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술쟁이 공작의 우아한 계략 - 메르헨 노블
니가나 글, 아마노 치기리 그림, 정우주 옮김 / 예원북스 / 201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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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화가 역시 예쁨. 역시 남주는 여주바라기에 완벽한 남자고 여주는 답답한 아가씨캐릭이지만 나름 고집있게 나와서 재미있게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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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X슈가X허니문 - 스칼렛 노블
니가나 지음, 박미카엘라 옮김, 아마노 치기리 그림 / 서울문화사 / 201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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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한 스토리라인에 답답한 여주인공이지만 가볍게 읽을 만 하고 삽화가 예쁘다. 씬도 좋고 남주인공이 딱 동화에 나올만한 왕자님. 초회한정 부록도 마음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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