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재 이웃님들이 보길래 흥미있어서 따라봤는데ㅋㅋㅋ꼭 보세요!!!!
하루하루 꾸역꾸역 버티면서 살아가는 베타 재언이 앞에 어느날 나타난 인하는 그냥 존재만으로 반짝거리는 자기의 어둠뿐인 하루에 유일한 빛입니다
그와 말 한마디를 건내는 것도 머리에 쥐나게 시뮬레이션을 돌리고 연습해도 실패하기일수죠
알파 인하 역시 우연히 본 재언이를 보고 눈이 가기 시작합니다ᆢ 그냥 그날 그때 그시간에 재언이가 눈에 들어왔고 서서히 스며들며 매일이 그게그거같은 무료한 일상속에 자꾸 눈이가게 됩니다
그러다 어떤 사고로 오해가 인하에게는 확인사살처럼 되버려서 눈돌아가고ᆢ 재언이에게 마음을 자각하기도 전에 집착부터하게되네요
이야기가 뭔가 뒤가 더 있어야하는데~~~!!!
작가님의 고도의계획에 농락당해 인하가 갑자기 사라진 재언이 찾아 집착하고 눈 돌아간것처럼 외전의 외전의 외전의 조각을 찾아 집착하게 만드네요ㅋㅋㅋ (다행스럽게 외전이 나온상태에서 볼 수 있어서 바로 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