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이 동이 불동이 달고나 만화방
김현민 지음 / 사계절 / 201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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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고나만화방 동이동이 불동이!!


아이들이 무서워하는 도깨비가 아주 친숙하게 생겨서 무섭지 않다는요~^^ ㅋ



 


표지부터 아주 무섭하고는 거리가 멀어요~ ㅎ

어떤 이야기인지 무척 궁금한데요~



 


 


등장인물부터 살펴보아요~^^

주인공 불동이..
불동이가 바로 불도깨비랍니다~



인간세상을 다스리는 팔봉도사
꼬리가 세개뿐인 구미호가 아닌 삼미호쯤 미호
팔봉도사보다 잔소리가 더 심한 빗자루
등등.... ㅋ




이야기는 이렇게 시작이 됩니다~



 


 


하늘나라에서 불동이가 세상으로 어떻게 내려왔을까요??

바로~ 불동이는 하늘에서 떨어진 불씨였어요~



 


 


하늘에서 우연찮게 떨어진 불씨가 인간세상에 큰 불을 일으켰답니다~

절대 꺼지지않을것 같던 불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하늘에서 옥황상제를 모시던 불씨를 알아차린 팔봉도사는...
꺼지지않을것 같은 불씨를 모아 봉인후 부적을 붙였어요~

꼼짝 못하고 잡히게 된거죠~

불동이라는 이름도 팔봉도사가 지어준 이름입니다~^^



 


인간세상에서 하루에 착한일을 하나씩 해야만 봉인에서 풀려날 수 있는 운명의 불동이는 어떻게 지냈을까요??


 


 


착한일을 하면서 생기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아이들의 시선으로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는데요~

처음으로 친구라는 존재를 알게되고  첫번째친구가된 미호!

그후로 불동이는 불이 필요한 곳에서는...
남몰래 저신의 역활을 해냅니다~




 


 


그렇게 하루 하루 착한일을 하면서 처음의 불동이와는 다른 삶을 살게되지요~

장난스럽고 놀기만 좋아하던 불동이는 고향인 하늘 나라에 가고 싶지 않을까요??

 




어느날 팔봉도사는 불동이에게 이제 그만 하산을 명합니다~

불동이는 신이나서 짐을 꾸려 길을 나서는데요~
불동이는 어디로 갔을까요??

정말 하늘나라로 돌아갔을까요?

ㅎㅎㅎ
어떻게 됐을가요?


불동이는 팔봉도사밑에서 착한일을 하면서 살겠다며 다시 돌아왔답니다~^^




도깨비 이야기 이지만~
딸래미가 무섭게만 느꼈던 도깨비는 아니구요
천방지축 어리지만 속이깊고 착한일을 하는 꼬마 도깨비라서...
도깨비에 대한 두려움을 조금 내려놓게 되었답니다~
밤만되면 도깨비가 올까봐 무섭다던 딸래미는...
이제 좀 안심하는 눈치랍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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