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 3 | 4 | 5 | 6 | 7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
우리 아기 첫 손가락 놀이책 : 꿈틀꿈틀 애벌레 우리 아기 첫 손가락 놀이책
펠리시티 브룩스 지음, 엘사 마틴즈 그림, 송지혜 옮김, 맷 더버 디자인 / 어스본코리아 / 2021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어스본 <꿈틀꿈틀 애벌레>로 책놀이해요!

 

 

 

 

사운드북으로 유명한 어스본에서 신간도서가 나왔어요

 

우리 아기 첫 손가락 놀이책
꿈틀꿈틀 애벌레입니다

 

 

 

 

손가락을 끼우고 애벌레가 움직이듯 꿈틀꿈틀해주면
같이 노는 재미가 쏠쏠해요 ㅎㅎ

 

 

 

 

다른 곤충들이 애벌레들에게 말을 걸면
아기 애벌레가 대답하는 식의 내용이라
목소리를 좀 다르게 읽어주면 더 좋아하더라고요!

 

저희집은 남편이 책놀이 해주니까 더 즐거워했어요 ㅎㅎ
남편에게 책놀이의 즐거움을 알려줄 수 있는 기회입니다 꺅

 

 

 

 

꿈틀꿈틀 애벌레는 모서리를 둥글게 처리해서
더 안전하게 책을 볼 수 있어요

 

뒷표지에 등장하는 애벌레 친구들도 열심히 보고,
타공으로 올록볼록한 느낌이라 촉감놀이까지 할 수 있다는 점!

 

어스본 사운드북 좋아하는 아기들이라면
다들 좋아할 것 같아요 :)

 

 


해당 업체의 제품만을 지원받아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난 엄마가 참 좋아
이수안 지음, 김소라 그림 / 비룡소 / 2021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엄마 껌딱지 아기가 좋아할 책! <난 엄마가 참 좋아>

 

 

 

 

비룡소에서 단행본이 나왔어요
제목부터 구매욕구 뿜뿜하게 만드는
<난 엄마가 참 좋아>입니다

 

전체적으로 반복적인 표현이 있고
문장이 짧은 편이라
양장본을 처음 접하는 아이들에게도 좋을 것 같아요 :)

 

 

 

 

나무늘보의 기다려주는 엄마가 참 좋아.

 

전 여기서 좀 많은 생각을 해봤어요 ㅎㅎ
과연 내가 어디까지 기다려줄 수 있을 것인가.

 

난 엄마가 참 좋아는
단순히 아기랑 책놀이를 하는 것 이외에도
아기와의 정서적 교감을 생각해 볼 수 있는 책이었어요!

 

 

 

 

책 읽어 주는 엄마가 참 좋아.
이런 엄마가 되기 위해 오늘도 책을 읽어줍니다 ㅎㅎ

 

 

 

언제나 내 곁에 있는 엄마!
엄마와 아이가 다정한 하루를 보내고 싶다면,
이 책을 추천드려요 :)

 

 

 

해당 업체의 제품만을 지원받아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생일 축하해요, 달님! 사각사각 그림책 30
프랭크 애시 지음, 노은정 옮김 / 비룡소 / 2021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달님에게 생일 선물이 주고 싶어진 꼬마 곰.

대꾸를 하지 않는 달님을 향해 다가갑니다.

달님을 만나 대화하고, 생일 선물로 모자도 삽니다.

 

그런데 꼬마 곰의 모자가 날아가버렸어요.

꼬마 곰은 모자를 무사히 찾을 수 있을까요?

 

 

 

 

<생일 축하해요, 달님!>

꼬마 곰 Moon Bear 시리즈의 첫작입니다.

 

꼬마 곰이 메아리로 돌아오는 자신의 목소리를

달님의 대답이라고 생각한다는 게

아이에게 재미난 요소로 느껴지지 않을까 싶어요.

 

달님에게 선물을 주기 위해

고민하고, 다양한 방법을 시도하는 꼬마 곰.

 

아이와 함께 꼬마 곰처럼

달님에게 선물을 줄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 보는 것도

즐거운 기억을 남겨줄 수 있는 방법일 것 같습니다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솜털이 보송보송 데이지 사각사각 그림책 34
매들린 밸런타인 지음, 노은정 옮김 / 비룡소 / 2021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솜털이 보송보송 데이지>는

제목만 보고 보송보송한 솜털을 가진 데이지가

귀여운 장난을 치는 내용일거라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이 책은 그런 단순한 내용이 아니었어요!

책의 내용을 조금 살펴볼게요

 

 

 

유난히 보송보송한 솜털을 가져

모두에게 관심을 받고 있는 데이지!

 

모두들 데이지에게 관심을 갖고

말도 걸고 만지기도 해요

 

 

 

하지만 데이지는 마구 만지는 게 싫었어요

 

꼬질꼬질한 모습으로 바꾸기도 했지만

말짱도루묵,

 

다시 모두에게 만져지는 데이지가 되었습니다

 

자신을 함부로 만지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엄마에게 방법을 의논하는 데이지!

 

과연 데이지는 엄마와 해결책을 찾고

자신의 불편한 마음을

모두에게 잘 표현했을까요?

 

 


솜털이 보송보송 데이지는

아이의 자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돕는 그림책,

이라는 표현이 딱인 유아책이예요

 

저희 아기는 8개월이라 이해하기엔 어려운 내용이지만

판형이 커서 첫 양장 유아책으로도 괜찮아보여요

틈틈히 노출해주고 있는 중입니다 :)

 

 

 

 

해당 업체의 제품만을 지원받아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시바 - 욕아니에요! 오해하지 마세요
시로앤마로 지음 / 팩토리나인 / 2018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시로앤마로의 첫 그림 에세이, 시바
 

 

 

 

귀여운 시로와 마로의 유쾌한 일상이라는 카피와

시바 욕 아니예요! 오해하지 마세요 라는 타이틀.

 

시로앤마로의 상징과도 같은 노란색과 더불어

그간 귀여운 이미지가 강했던 시로앤마로를 나타내기에 충분했다.
 

 


 
그림 에세이라는 소개답게
지루하고 구구절절한 일반적인 에세이와는 확연히 다르다.
 
짤막한 글과 아기자기한 시로앤마로의 이미지가 있어
읽는 동안 지루하지 않다.
 
이 짤막한 글엔 웃고 넘어가는 유머스러운 글도 있지만,
다소 진지하게 생각해 볼 법한 글도 있다.
 
여지껏 시로앤마로가 가지고 있던 이미지와는
조금 다른 느낌이다.
 

 

 
중간 중간에 있는 삽화 역시
시로앤마로의 SNS 계정으로만 보던 것과는 다른 느낌이다.
 
그동안 귀엽다, 재밌다라는 생각으로만 보던 일러스트들은
한 페이지의 글과 만나면서
좀 더 깊은 생각을 해 볼 수 있는 작품으로 탄생했다.
 

 


 
진지한 부분이 첨가된 시로앤마로의 그림 에세이엔
또 하나의 즐거움도 들어있다.
 
 
시로앤마로는 스티커와 컬러링 엽서 등을 추가해
붙이고 칠하고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한
시바 종합 선물 세트를 만들어냈다.

 
 


 
시로앤마로의 그림 에세이는 단순한 그림 에세이를 넘어서
시로앤마로만의 역량을 보여주는 발판이 되기에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그 동안 귀여운 이미지만 보여주었던 시로앤마로에서
진지한 부분을 담은 그림 에세이를 통해
시로앤마로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다.

 

 

 

[본 리뷰는 출판사의 도서 리뷰어 상품을 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 3 | 4 | 5 | 6 | 7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