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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게 재밌는 생활 과학 - 어렵고 따분한 과학책은 지구에서 사라져라! ㅣ 이상하게 재밌는 과학
존 판던.롭 비티 지음, 김맑아 옮김 / 라이카미(부즈펌어린이) / 2023년 1월
평점 :

어렵고 따분한 과학책은 지구에서 사라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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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속에서 경험할 수 있는 과학 원리를 알아볼까요?

오늘날 우리 생활 속 모습을 보여 줄 수 있는 전기, 물, 냉장고 텔레비전,
스마트폰 등 우리가 편리하게 사용하는 것들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알고
궁금한 점들을 알 수 있어요.

는 어디에서 어떻게 만들어져서 우리 집까지 올까요?
전기가 태어나는 곳부터 가 봐요!
1, 터빈 돌리기 2. 빙빙 도는 코일 3. 전류 발생 4. 전압 높이기 5. 송전 선로
6. 전압 낮추기 7. 나눠 보내기 8. 안전장치 9. 전원 ON
우리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집 바닥 밑이나 벽 안쪽에 전류가 흐르는 전선이
숨겨져있어요. 여기에 연결된 게 바로 벽에 있는 스위치와 콘센트예요. 그래서
스위치를 누르거나 콘센트에 플러그를 꽂으면 바로 전기를 사용할 수 있어요.

수세식 양변기는 우리 생활을 크게 바꾼 발명품 중 하나예요.
볼일을 본 뒤 손잡이만 내리면 양변기 안쪽에서 물이 흘러나오면서 오물이
배수관으로 쓸려가고 다시 깨끗한 물이 차오르지요. 그런데 변기에는
놀랍게도 물을 끌어올리거나 내보낼 수 있는 전기 모터나 펌프가 없어요.
그럼 변기는 어떻게 작동하는 걸까요?
정답은 '사이펀 현상'이에요.
1. 빨려 들어가는 물 2, 양변기 쪽은? 3. 다시 차오르는 물
액체를 옮기는 사이펀의 원리는 책에 자세히 알려 주고 있어요.


화살표를 따라가며 원리를 이해하고 지식을 쌓을 수 있었어요.
책을 양쪽으로 펼쳐 보고 옆으로 돌려 보며 '생활' 속에서 과학을
쉽고 재밌게 배워볼 수 있어요.
학교에서 배울 과학 지식을 미리 배울 수 있어 좋아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