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과 제이크의 어드벤처 타임 4 - 자꾸만 변화 영웅을 위한 초간단 과학상식 시리즈
곰돌이 co. 지음, 김정한 그림, 이정모 감수 / 미래엔아이세움 / 2017년 7월
평점 :
절판


이번에 아이세움 책이 여러권 왔는데 울 아이가 먼저 본 책이 바로 이 어드벤처타임 학습만화랍니다 
이 책은 과학상식을 배울수 있는 책이지요 
아이들이 학습만화 잘 보면 그것도 도움이 아주 많이 되지요 
요즘 책들이 아주 잘 나와서요 
더군다나 이 책은 과학상식을 알려주는 책인지라 유익해요 ㅎㅎ 

만화로 술술 보면서 과학상식도 쑥쑥

엄마 맘으로는 만화만 보는 것이 아니라 깊이 있게 보았으면 하는 바램이지요 
어드벤처타임은 목차를 보면 이건 뭘까 하는 궁금증이 일게 합니다 

물을 계속 끓이면 왜 점점 줄어들지 ?
물질을 태우려면 준비물이 필요하다고 ?
젖은 몸이 마르면 왜 추워지는 걸까?
상처 위애 생기는 딱지는 어디서 오지?
추울때 생기는 뿌연 입김의 정체는 ?
냉장고에 생기는 딱딱한 성에는 어디서 왔지 ?
전자제품이 물에 젖으면 어떻게 될까?

등등 이렇게 간단한 질문들이 나오는데 이 질문에 대한 답을 한 챕터마다 해주고 있어요 

그런데 이 어드벤처타임은 과학상식을 배우지만 딱딱하지 않아요 
유머가 있어서 재미나답니다 ㅎㅎ
주인공들도 귀엽쟎아요 
우스꽝스럽기도 하구요 
진짜 버블검공주가 있는가 하면 공주가 되고 싶었던 쿠키도 있고 소설가고 되고 싶은 울룩불룩 공주도 있어요 ㅎ
중간 중간에 이렇게 답을 알려주면서 과학상식을 알려주고 있어요 
과학상식을 어렵지 않게 쉽게 쉽게 설명해주고 있답니다 
더군다나 만화 사이에 만화로 그려놓고 설명을 해서 같이 읽어나갈수 있어요 
따로 설명을 따로 해놓은것이 아니니까요
핀과 제이크의 어드벤처타임 시리즈랍니다 
벌써 4권째가 나온거네요 
앞으로도 기대가 되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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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좀 그냥 내버려 둬!
베라 브로스골 지음, 김서정 옮김 / 미래엔아이세움 / 2017년 7월
평점 :
절판


칼데콧 아너상 수상작이라 그런지 그림도 참 이쁘죠 
색감도 화려하고 눈에 확 들어온답니다 
글은 적어요 
그러나 함축적으로 내용이 확 다가옵니다 

할머니네 집은 작아요 그런데 그 집에서 살고 있는 아이들이 엄청 많아요 
추위가 다가오고 있어서 할머니가 해야할일이 있는데요 
아이들이 많으니 할머니가 일을 할수가 없어요 
이해되는것이 전 애가 셋인데도 바빠요 ㅎㅎ
그러니 얼마나 할머니는 더 힘들겠어요  ^^
할머니는 혼자 있고 싶었어요 그래야 일을 빨리 할수 있을테니까요 
그래서 할머니는 혼자 있을 곳을 찾아다녀요 
어두운 숲속으로 
높고 높은 산속으로 
초록색 달 사람들 속으로 갑니다 
그런데 할머니를 그냥 내버려두지 않아요 
곰들이 염소가 우주인이 다 할머니를 내버려두지 않아요 
할머니에게 관심을 갖고 할머니가 갖고 있는 털뭉치에 관심을 갖습니다 

고군분투하는 할머니의 모습을 보면 안쓰러워요 ㅎㅎ 

그러다가 할머니는 아주 좋은 장소를 발견하게 됩니다 
할머니를 혼자 두는 곳 
할머니 혼자 있을 수 있는 곳에 가게 됩니다 
그런데 이곳에서 할머니는 
일을 하고 나서는  청소를 깨끗히 합니다 

할머니는 자신이 있던곳을 정리정돈을 꼭 하고 오네요 
멋진 할머니입니다 
깔끔한 할머니입니다 
그리고 할머니만의 여유로운 시간을 가집니다 차한잔을 마시면서요 

누구나 다 분주하게 살다가 이렇게 여유로운 시간이 필요하지요  ^^
할머니가 그렇게 날 좀 내버려두라고 외친 이유는 
자기 자신 때문이 아니랍니다 
나만의 이익을 위해서 그런것이 아니지요 
같이 사는 아이들을 위해서였어요 
선물을 하기 위해서요 

칼데콧 아너상 수상작인 날 좀 그냥 내버려둬는 
가족애를 할머니의 사랑을 느낄수 있는 그런 책이랍니다 
단순히 제목처럼 날 좀 그냥 내버려둬는 아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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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초등수학 3-2 (2017년용) 기적의 초등수학 (2017년)
기적의 학습법 연구회 지음 / 길벗스쿨 / 201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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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초등수학 3학년 2학기 만났어요 
예습공부할려고 울 아이 준비했네요 
울 아이가 학교에서 수학을 잘한다고 이번에 선생님에게 들었어요 
그래서 그런지 울 아이가 수학에 대한 자신감이 있어요 
자기가 잘한다고 믿고 있어요
제가 봐도 잘하긴 해요 ㅋㅋ 

초등수학이 4학년 들어가면 갑자기 어려워지죠 그렇기에 미리 미리 기초를 잘 잡아줘야 하는데요 
저는 예습도 해주고 복습도 해주는 과목이 수학이네요 
모든 과목을 다 해주면 좋은데 울 아이가 공부를 오래 하면 싫어해요 ㅎ
안 할려고 해요 

그래서 한과목은 잡았으니 수학은 꼭 시키네요 
왜냐면  제가 못해서 그런걸까요 ㅎㅎ 
제가 수학을 어렵게 생각했기에 그래서 울 아이는 꼭  기초를 잘 잡아서 수학을 어려워하지 않았으면 해서 
이렇게 수학공부만은 열심히 시키고 있어요 

길벗스쿨에서 나온 기적의 초등수학 울 아이는 초1때부터 계속 쭉 해오고 있어요 
첫장을 피면 이렇게 개념쓰기의 힘이 나오네요 
이게 좋은것이 쓸줄 알아야 진짜 아는것이라고 해서 
내가 아는 것이 무엇인지 모르는것이 무엇인지 진단해볼수 있답니다 

울 아이들의 수학공부 문제점은 
의존적인  공부습관, 개념이 부족한 문제훈련, 생각하지 않는  진도빼기습관이랍니다 
수학공부는 혼자 공부하는 습관이 필요하지요 
기본개념을 가지고 자기가 생각하고 이해하고 체계화해야 하지요 
그렇게 해서 자기화 내재화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학습의 주체는 아이니까요 

혼자 공부하는 힘을 키워줘야하는데요 
하루 4쪽 습관 설계하고 혼자 실천해볼수 있도록 하고 있어요 

그리고 다양한 스타일 문제를 풀어볼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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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글와글 직업 대탐험
실비에 산자 지음, 밀란 스타리 그림, 김선희 옮김 / 길벗스쿨 / 201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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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진로교육을 하기위해서는 우선 어떤 직업들이 있는지 아는것이 중요하지요 
앞으로 더욱 많은 직업들이 생기고 없어지겠지만 
기본적인것들은 변함이 없을테니 알아두는 것이 좋지요 

아이들이 주변에서 겪고 보고 아는것이 다이기에 넓은 세상을 보여줘야 하지만 
그렇지 못하는 상황이라면 
이렇게 책으로 경험하게 해 주는 것도 참 중요하다고 봅니다 

와글와글 직업 대탐험에서는  총 250가지 직업을 알아볼수 있어요 
울 남편이 이 책을 보더니만 
와 이 책 좋다 
누가 샀니 ? 라고 물어보더라구요 ㅎㅎ 

병원 학교 공항 건축현장 호텔 극장 등 17곳의 직업 현장속에서 어떤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 일하는지 보여주고 있어요 
이렇게 그림이 함께합니다 
그림속에서 어떤 위치에서 어떤 일들을 해나가는 사람들이 모여 있는지 알려주고 있지요 
여기는 극장이랍니다 
극장에서도 많은 사람들을 만날수 있어요 
다양한 직업을 가진 분들인데요 
우선 우리가 극장에 들어가면 만나는 계산원부터 해서 
극작가 극장 관리인  메이크업 아티스트 무대 감독 무대디자이너 무대의상관리원 등 21명의 직업들을 소개하고 있어


바로 뒷장에는 그 직업에 대한 설명을 담고 있답니다 
설명도 이렇게 재미난 그림이 함께해요 
꼭 만화처럼 그려놓아서 아이들이 좋아하더라구요 

게다가  이렇게 현장속에서 일하는 사람들을 그려놓아서  눈에 확 들어오게 하지요 
아  그림만 봐도 이런 일을 하는구나 싶은 
이해하기 쉬워요 
그림을 자세하게 쳐다보면서 집중력도 생기게 하네요 ㅎㅎ 
숨은그림찾기 같기도 하구요 

울 애들이 이 책을 아주 자세하고 보더라구요 
이렇게 다양한 직업탐험을 하면서 어떤 것이 나에게 맞을까 고민해봅니다 
진로교육이 따로 없지요 ㅎㅎ 
아이스스로 고민하게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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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풍뎅이와 사슴벌레의 대결 - 최후의 승자는 누구?
구보미 히데카즈 사진, 이리사와 노리유키 글, 김정화 옮김 / 길벗스쿨 / 2017년 6월
평점 :
절판


장수풍뎅이와 사슴벌레의 대결은 수액을 찾기 위해서 싸우는 이야기거든요 

그런데 결말이 나쁜 동물이 벌을 받아야 한다네요 ㅎㅎ 
무슨 나쁜 벌레가 있을까요 ?
먹기 위한것은 본능인데 말이죠 
쳤기 때문에 나쁜거라네요 ㅎㅎ 

장수풍뎅이와 사슴벌레의 대결은 다초점 촬영사진의 책인지라 더 곤충관찰을 잘 할수 있어요 
이 책을 보고나서 밖에 나가면  아 이게 바로 장수풍뎅이야 라고 외칠수 있을거 같다고 울 아들이 말하네요 ㅎㅎ 
실사로 너무 잘 보여지고 있어서 말이죠 

다초점촬영이란 특수한 촬영기법이 사용되었는데요 
작은 대상물에 카메라를 대고 클로즈업 사진을 찍으면 렌즈의 성질 때문에 초점이 한 군데만 맞거든요 
그런데 다초점촬영은 앞에서 뒤까지 모든 포인트에 초점이 맞는답니다 
신기하네요 정말 
그래서 곤충 털 한가닥까지 또렷이 보인답니다

질감까지 살아서 보입니다 
손으로 꼭 만져질거 같은 느낌이 든다니까요 

사실 이 책은 글밥은 적어요 
그런데 아이들이 좋아하는 이유는 이렇게 실제로 보는것 같은 느낌을 팍 주기때문이지요 
게다가 이렇게 곤충탐구가 가능하도록 자세하게 설명하는 도감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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