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만한 고어, 공포 영화보다 더 무서운 책이다.이게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썼다니 놀랍다.재미잇게 읽긴 햇지만 남들에게 추천하기는 좀..마지막 반전은 괜찮다.소설로의 재미도 있지만 다시 한번 읽기는 좀 부담될듯.이 책을 보며 유영철이나 과거 지존파 같은 사건들이 떠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