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춘기, 기적을 부르는 대화법 - 자녀와 함께 행복한 관계를 만드는 소통의 기술
박미자 지음 / 북멘토(도서출판)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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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지나온 시기인데 살다보니 그 마음을 잊었던 것 같아요. 엄마 아빠는 왜이렇게 내마음을 몰라줄까 독단적일까 느꼈던 것들이 대화의 문제였다 싶어요.

아니 머리에 피도 안마른 것들이-
어른들이 많이 하시던 얘기인데 그런말이 제일 싫었던 것 같아요.

결국엔 존중의 문제네요. 아이들이 어른들로 커가는과정이니 조금 우왕좌왕하더라도 대화로 풀어갈 수있도록 노력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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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게이츠 넥스트 팬데믹을 대비하는 법 - 코로나19로부터 배운 것 그리고 미래를 위한 액션 플랜
빌 게이츠 지음, 이영래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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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팬더믹으로 많은 교훈을 얻은거 같아요 언제 또 올지 모르는 바이러스를 위해 대처 하는 방법이 국가적으로 체계가 마련되어야 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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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지배하는 31가지 부의 도구
오지혜 지음 / 원앤원북스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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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모으기 전에 배워야할 것들을 담고 있는 책이다.

금융권에 재직하던 사람들이 썼던 재테크 관련된 서적은 참 많은 것 같은데, 그 중에서도 저자의 이야기는 지금 mz세대들이 보기에 더 알맞지 않는가 하는 생각이든다.


특히 그냥 직업을 하나만 가지고 살 것이 아니라 퇴근 후 2시간, 나의 시간을 투자해서 새로운 직업을 찾으라고 하는 부분에서 말이다.

그냥 단순히 투자법, 재테크 등에 대해서 원론적으로만 말하는 것이 아니라 변하고 있는 세태를 잘 파악하고 그에 맞춰서 방법을 제시해주는 것이 마음에 들었다.


우리는 주저하는 경우가 많다. 새로운 출발을 하기에,.,

그런데 직진하는 사람만이 성공할 수 있다.


신문을 읽는 자세한 방법부터 직접 상담을 하면서 들었던 슈퍼리치의 노하우와 마음가짐들 까지,돈을 대하는 자세와 앞으로의 먼 미래 청사진을 어떻게 그려야할지를 제시해주는 책이어서 참 따뜻했다.


독자들에게 재테크와 돈에 대해서 따뜻한 마음으로 알려주고 있어서 사회 초년생이나 재테크가 어려운 분들이 꼭 읽어봤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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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설런스 - 인간의 탁월함을 결정하는 9가지 능력
도리스 메르틴 지음, 배명자 옮김 / 다산초당(다산북스)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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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읽은 책으로

디지털과 인공지능이 일자리를 나눠가지는 이시대에

대체 되지 않는 나를 만드는법이 궁금해졌다.


이 책에서는 그 방법을 가장 정확하게 제시해주고 있다.

구체적이면서 따듯하고 위트있게 사실을 이야기한다.


우리의 일자리가 모두 빼앗일것이라고 겁을주는 많은 이야기들과 달리

큰 비지니스를 하거나 업적을 세우지 않더라도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노력하는 것이 탁월함을 추구하고 대체되지 않는 나라는 것을 말해주고 있다.


비대면이 가속화 되고 있는 이시대에 사회성은 또다시 커다란 화두가 되고 있다.

코로나가 시작되어 원래 쓰려던 책을 다시 썼다고 하는데, 이러한 사회가 변한 상황에서의 이야기를 담고 있어 더 흥미로웠다.


이 시대를 살아갈 아이들 뿐 아니라, 변화에 적응이 어려운 어른들까지 

모두가 읽고 자신의 탁월함을 찾을 수 있다면 이 혼란한 사회가 좀 더 나아지지 않을까.

아비투스에 이어지는 엑셀런스에서 보여지는 작가의 탁월한 시선에 감탄하지 않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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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클 타이밍 - 인생을 완전히 바꿀 1cm 기회의 틈
마크 W. 셰퍼 지음, 임승현 옮김 / 예문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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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클타이밍, 어떤 타이밍을 알려줄까 궁금했다. 

초기 인플루언서에 대해서 발견한 사람답게

개인이 브랜딩을 하고 그 브랜딩을 통해서

성장해 나갈 수 있는

기폭제와 주변요소들을 설명하고 있다.


그것도 유명한 저서 '나는4시간만 일한다' 

팀페리스와 마크셰퍼를 비교하면서.

둘의 출발선은 비슷했으나 현재의 상황은

 다르다고 저자는 평가한다.


나는 대중적인 이미지와 개별적인 분야에서의 

전문성을 가지는 것을 선택한 길의 차이라고 생각한다. 


저자는 확실한 브랜딩 기술을 알고 있고, 

그걸 키워가는 것을 알고 있다.


그리고 마지막은 잔잔한 감동을 주었는데,

 멘토링에 관한 이야기이다.


꼭 한번 읽어보고 진지하게 고민해 봤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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