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딩아들 읽으라고 사줬더니 고딩1학년 큰아들이 열나게 1편부터 읽고 계시는중.ㅜㅜ 방학이 좋긴좋군.
아들이 본다해서 사준 책. 이틀만에 다 읽고 나에게 강추.영화로도 나왔지만 보지않았다. 게을러서 아직 못읽고 있다. 미안 아들들~~;;
까맣게 잊고 있었다. 난 만화광이다. 계속 구입만하고 쌓여 있는게 너무 많다.ㅜㅜ, 소설도 마찬가지..이사문제로 봄부터 지금까지 너무 지쳤있었나부다.정신차리고 겨우내 미뤄두었던 글읽기에 다시 빠져보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