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중학교때 부터 읽고싶었던 책15-16년 전 학교 도서관에 드라큘라라는 책을 보고 그때 판타지물을 열심히 읽고있었기에 꼭 읽어야지 했었나. 그런데 고전인데다 무섭다고해서 쉽사리 손이 안갔다. 그런데 그걸 이제야 읽었다! 왜 이제야 읽었나 싶을정도로 너무 재미있다! 현대소설 아니냐고..올해 여름이 가기전에 읽어야지 했는데 읽는동안 서늘하다! 비록 여름이 가고 가을이 오고있지만, 여름에 너무나 어울리는 책이 아닌가! 얼른자고 일어나서 내일 ‘하’권 읽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