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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 자라는 방 : 제6회 CJ도너스캠프 꿈키움 문예공모 작품집
강경연 외 153명 지음, 꿈이 자라는 방을 만드는 사람들 엮음 / 샘터사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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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명의 아이들의 작품들이 수록되어 있는데요.


우리딸이 보더니 


다들 너무 잘그린다고 부럽다고 하더군요,


 


다른 친구들의 작품들을 보면서


우리딸의 안목도 넓어지고


따라 그리기도 하면서


자기의 실력도 향상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 책을 보여주었는데요.


 


며칠동안 열심히 보는 딸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림과 시를 멋지게 그린 친구들


일기와 그림을 쓴 친구들


합작품을 그린 그림도 있고


자기 자신에게 편지를 쓴 친구의 작품도 있더군요.


 


3가지 주제를 가지고 만들어진 작품들이었는데요


내가 살아가는 세상을 사랑하는 내용


오늘도 나는 굉장하다는 내용


언젠가는 활짝 피어날거야 라는 내용이었어요.


 


마지막 부분에는


아이들이 말하는 꿈


생각하는 꿈들


꿈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들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책 뒷편에는


스티커가 있는데


이 작품들중 내가 생각하는 1등에게


스티커를 붙여보기도 하고


좋아요, 멋져요, 힘내요, 슬퍼요등의


스티커들도 붙일수 있습니다.


 


이 아이들의 모든 꿈을 지지하고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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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순간에도 진정한 나를 만나라 - 급변하는 시대에 절대로 변치 않을 진실들
권윤교 지음 / 한국경제신문i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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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어떤걸 해보고 싶었는지, '' 라는 자신은 어떤생각을 갖고 있었는지 그리고 진정한 나를 만나려는

 

노력 조차도 안했었다는 생각에 한편으로는 씁쓸하기도 했다. 사는게 바빠서 라는 이유는 핑계겠지만,

 

앞으로라도 진정한 나를 만날수 있는 기회가 마련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4장으로 나눠진 이야기 속에는

 

책의 목차를 살펴봤을때도 느꼈지만,

 

희망적인 단어가 많이 보여서 사실 읽기전에 여러가지방향으로 인생에 대한 좋은방향을 얻을수 있다

 

고 생각이 들었다. 진정한 나 본연의 내 모습.

 

천천히 알아보고 싶은 시간. 개인적으로

 

이래저래 사는게힘들어서 생각이 많았는데

 

이 책을 읽는 지금이라도 내 자신에 대한 생각을 하고 앞으로의 인생을 어떻게 할지도 생각을 해보려고 했다.

 

나는 어떤사람 일까?

 

나는 어떤가치를 가진 사람이 되기를 원하는건가?

 

물질적가치 와 정신적가치 역시 어느것에 순서를

 

매길순 없다. 순서는 무의미하기때문이다.

 

나는 가치있는 사람인지, 가치가 없는사람인지

 

또는 어떤 가치를 가진 사람이 되고 싶은건지?

 

이 이야기를 읽으면서 생각해봤다.

 

나는 이렇게 생각했다. 그냥 내인생은 나혼자일뿐.

 

어차피 남은 내인생을 챙겨주지않는다.

 

그렇기때문에 남의 눈에 가치가 있는것보다는

 

내 자신이 추구하는 가치, 그 가치가 내마음속 빛이 날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었다. 그냥 오로지 나를

 

위한 진정한 모습. 사실 아무것도 하지않아도 나는 나이고 나라는 사실은 변함이 없다

 

인간관계에서 스트레스를 안받을순 없지만

 

받은후 사실 정신적으로도 많이 힘들고 ,

 

감정소비는 물론 진정한 내모습을 많이 잃지 않나

 

생각이 든다. 온갖 스트레스를 한꺼번에 받으며

 

상처받고 또 그런 인간관계를 되풀이 하게 되는것 같다. 시간이 지나며 여러차례 힘들다보니 자연스럽게 내 주변에는 사람이 없다. 사실 그게 외롭지만

 

한편으론 편하다. 이책에서도 인간관계에 대한 내용을 볼수 있었다.

 

이책을 읽으면서 한편으로는 당연하게 한번쯤 생각해볼법도 한데, 내자신에 무관심 했던 내자신을

 

되돌아보면서 자기계발을 할수있는 시간이 아닌가 생각이 들었다. 당연하지만 현실에서는 당연하지

 

못한게 있으니 책을 읽고 알아가고 깨닳게 되는것 같다.

 

오로지 내가 원하는게 무엇인지, 나를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취미는 무엇인지 말이다.

 

오로지 내 자신, 본연의 진정한 나를 만날수 있는것.

 

,오늘도 너 때문에 망했다. 이 말은 내가 회사에서 가장 힘들때 속으로 많이 했던말이였다. 직급에

 

따른 책임이 있기에 나는 잘못을 하지않아도 내 책임으로 되는것이 그때는 이해를 하지못했다. 아무

 

도 젊은 나이에 직급을 달았으니 세상돌아가는것도 모르고 그냥 감정적으로 일했던거라고 생각한

 

. 뒤통수를 딱 맞은듯한 느낌으로

 

한문장이 참 마음을 쿵 누른것 같았다.

 

자신과 맞지않는다고 불평만 하거나

 

타인을 바꾸려는 그릇된 마음을 갖는 순간,

 

모든 것이 꼬일지 모른다. 그러면서 속으로

 

이렇게 말할지도 모른다.

 

" ()때문에 망했다"

 

맞는말이다. 남탓하기전에 내가 문제일거라고

 

생각을 하지못한 나도 참 문제이고, 내가 그사람을

 

바꾸겠다는것도 욕심이었다.

 

자신이 누군가에게 글을 읽다가 문득 그런생각이 들었다. 난 결국 내가 생각하는 진정한 자아는 무엇

 

일지, 또 인생을 살아가는 방향성 이든지. 해답을 찾는 과정이기도 한 지금. 어떤순간에도 진정한 나

 

를 만날수 있으려면 그 만큼 나에 대해 알아야 하고 또 방법을 도전 해야 겠다는 생각이 함께 들었다.

 

생각하는것 처럼 쉽지 않다는건 알고 있다.

 

자아를 지배할수 있는 진정한 나를 꿈꾸려면

 

이 책을 통해 조언을 많이 얻을 수 있었던것 같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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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답게가 아니라 나답게 - 언제라도 늦지 않다고 말하고 싶었다
원현정 지음 / SISO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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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고 사는 것은 인간이 선택하는 것이 아니다. 왜 사는지 고민할 때가 아니다.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고민해야 한다.(p.177)

호기심과 설렘은 닮았다. 호기심이 없으면 늙는다. 설렘을 포기하면 그때부터 나이가 든다. 조금 엉뚱해도 도전하지 않으면 나이가 든다.(p.197)

나도 지칠 때가 있다. 너무 애쓰고 살았나 보다. 이런 시기를 슬럼프라 부른다. 억지로 벗어나려 바둥거리지 않는다. 그냥 슬럼프에 푹 빠지게둔다. 충분히 쉬고 나면 다시 걸어 나올 수 있을 거라고. 그렇게 나를 믿어준다.(p.202)

꿈이 사라져도 그냥 살아진다. 그러나 꿈이 있으면 버텨진다. 꿈을 이루면 행복해진다.(p.228)

40대에 접어들면서 무엇하나 시작하는 것이 쉽지 않다. 지금 시작해서 성과가 날 때쯤이면 나이가 몇이야?? 이런 생각으로 그냥 지금에 머물러 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나이에 얽매이지 않고 ''에 집중해서 살아가는 법을 배웠다. 그리고 나이듦의 소중함에 대해서도 생각하게 되었다.마흔이 된 이 시점에서 딱 잘 선택한 책이 아닌가 한다. 나이에 상관없이 이제 도전하고 싶은 것은 도전하고 살아야겠다.

#나이#중년#코칭#원현정@siso_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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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뚱한 질문으로 배우는 공룡의 수수께끼 팩트 체크 사이언스 2
토머스 카나반 지음, 루크 세갱 머기 그림, 문주선 옮김, 임종덕 감수 / 북멘토(도서출판)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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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뿐 아니라, 주변 아이들도 자라면서 거의 대부분 공룡에 빠져서 보내는 시기가 있다. 아마 공룡이 오래전 멸종해 현실에서 존재하지 않아, 알려진 사실이 많지 않고, 무궁무진 상상력을 펼칠 수 있기 때문일 것이다.


공룡이 살았던 시기와 공룡의 분류, 공룡이란 단어의 뜻, 생김새의 기본적인 지식부터, 공룡의 조상, 멸종하게 된 이유, 종류, 번식, , 생활 방식, 피부, 소리, 크기, 초식 공룡과 육식 공룡, , 다리, 사냥법, 먹이, 보호 방법등 공룡에관한 모든 정보가 담겨있다.


물고기와 고기를 모두 먹었던 '바리오닉스', 서로 싸움을 피했던 육식 공룡, 동족을 잡아먹는 습관이 있었던 '아벨리사우루스', 먹잇감에 독을 넣을 수 있는 특이한 이빨이 있었던 '시노르니토사우루스', 지금의 새와 지능이 비슷했을 가장 똑똑한 공룡 '트로오돈', 낫처럼 생긴 커다란 앞발톱을 가진 식물을 먹는 '테리지노사우루스' 이야기가 나에게는 특히 흥미로웠다.

질문을 던지고, 그 질문에 답을 하는 구성 방식과, 곳곳에 있는 재미있는 그림 때문에 책이 쉽게 잘 읽힌다.

공룡을 좋아하는 아이들의 관심을 끌만한 모든 요소가 다 있고, 어른들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책이다.

아이도 나도 시간 가는 줄모르고 즐긴 독서의 시간이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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