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서 돈 아까운 작품은 아님. 작화가 내 스타일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못난 작화는 아니어서 즐겁게 볼 수 있었음. 둘의 관계가 아주 쉽게 이어져서 스트레스 없이 술술 읽을 수 있어서 좋았음.
슴슴한 내용이지만 재밌어요~ 작화가 엄청 뛰어나진 않지만 충분히 미형에 작붕 없이 안정적입니다. 특히 수가 울면서 쪽쪽이를 빠는 걸 엄청 귀엽게 잘 그렸어요 ㅎㅎ 공이 집착하는 모습을 좀 더 디테일하게 그려줬으면 훨씬 좋았겠다...는 아쉬움이 있어요. 50년 대여 이벤트 때 얼른 쟁여두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