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이 완전 이성애자 냄새 풀풀 나서 좋았음! 수는 거의 여캐... 개인적으로는 수를 그냥 숏커트 여자처럼 그려놔서 좀 아쉬웠지만 성격은 또 남자애답다보니 거슬릴 정도는 아니었음. 큰 내용이 있지는 않지만 수가 어려울 것 같든 상대로 절절 매면서 짝사랑하는걸 좋아해서 재미있게 보았음 ㅎㅎ
1권은 보통, 2권은 기대이하였어서 이번에도 큰 기대 안했지만 모으던 시리즈라서 걍 봤어요. 완결이라고 너무 큰 기대를 해서는 안돼요. 엄청 큰 일이 일어날 것처럼 군 거에 비해서 갈등이 되게 쉽게 해결되고 어떤 모험이나 대단한 서사도 없어요. 후반부에 어떤 장면은 작가님이 중2병인 느낌이 너무 강하게 들어서 좀 괴로웠어요. 공이 하는 일도 너무 없고요. 2권까지는 구매로 봤지만 3권은 너무 비싸서 대여했는데, 대여하길 잘한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