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보고나면 일식 고기덮밥이나 중국풍 고기 튀김 볶음이 너무나 먹고싶어짐... 원패턴에 문장력도 수준이하인 웹소설이지만 그 원패턴이 안정적이고 보기 좋음! 스트레스가 전혀 느꺄지지 않음 ㅎㅎ
사고나니까 50년 대여 이벤트가 시작됨 ;ㅅ; 제목과 미리보기에서 내가 기대한건 “야, 너 나 좋아하지? 어디 한 번 잘 꼬셔봐~ 마음에 들면 넘어가줄지도?” 하는 스탠스였는데, 열어보니 “야! 너 나 좋아하잖아~ 함 사겨보자니까?”여서 실망하긴함
원작의 팬이라면 처음에는 작화나 연출에 다소 아쉬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애니메이션이 워낙 수작에 연출이나 구성이 미친 명작이다보니 비교했을 때 아무래도 실망스러울 수 있어요. 하지만 테크닉이나 작화력 이상의 열정이 느껴지는 작품이기도 합니다. 이런 대작을 코미컬라이징 한다고 헸을 때 다른 작가님들이나 가이낙스 본사에서도 우려가 많았나봐요. 중간 중간 응원이 끊이지 않는 것이 어째 그렌라간의 작품성과 맞물려서 뒤로 갈수록 작가님을 응원하게 되는 신기한 작품이었습니다. 원작에 비해서 스토리나 캐릭터를 좀 더 디테일하게 묘사해주는 장점도 있어요. 아무튼 팬이라면 구매해볼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