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봐도 불행해질 것 같아서 불안불안한 둘이 의외로 해피해피하게 잘 먹고 잘 사는 내용입니다. 시리어스한 분위기를 좋아하시면 비추. 저는 딱 좋았어요! ㅎㅎ
비슷한 설정의 만화가 많은데 그 와중에 한 번 꺾은 느낌의 소재였습니다. 전개는 비슷하지만 아이돌+팬으로 환생한게 좀 신박하네요. 대기업을 때려친건 오바다 싶었지만 아직 1권이니까요~ 2권이 나올테니까 일단 구매했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