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재가 엄청 특이해요! 제가 뽕빨물을 안좋아하는데 이건 씬이 엄청 많은데도 뽕빨물이라는 생각이 안들 정도로 서사가 확실해요. 아버님 정말 수고하시고 데굴데굴 은혜에 감사합니다ㅠ
딱 보시면 아시겠지만 김치찌개 맛집입니다 근데 이제 좀 매워요^ㅁ^ 그냥 야한 소설이라기엔 씬이 걍 그래요. 오히려 전개보는 맛에 보는 재미가 있어여! 제가 좀 가학적이고 이런거에 약해서 피폐물은 못보는데 요건 수가 저항을 너무 앙탈처럼해서 가학적이라고 느껴지지 않아서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