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그 남자의 집착

[전자책] 그 남자의 집착
까망까망 / 루시노블 / 2020년 6월

주인공 둘다 사후 회귀물입니다.

[100자평] 친구를 건드리고 말았다

[전자책] 친구를 건드리고 말았다 ㅣ 한뼘 로맨스 컬렉션 97
정비단 / 젤리빈 / 2020년 4월

그냥 씬 위주로 무의미한 내용뿐이에요.

재미가 없어요.

[전자책] 내 촉수는 XX토이가 아니야 ㅣ 한뼘 로맨스 컬렉션 112
이두뽈 / 젤리빈 / 2020년 5월

젤리빈 출판사에서 나오는 책들은 10편 남짓으로 구입해서봤는데 소재가 촉수물이라 그런지 재미이가 없어요. 서양풍 판타지로 인간과 마물이 같이 살고 있는 것인줄 알았는데 책소개를 다시 보니 차원의 문이 잘못 열려서 인간계에 떨어진 촉수괴물입니다.

키워드에 있을 정도면 소재로 자주 등장하는가봅니다. 수인물같이 말이죠.

한뻠 로맨스인데 어디를 봐도 로맨스가 없어요. 이달에 리뷰런에 있는 젤리빈 간행물 중에 인어의밤이라고 있는데 그 책보다는 글자수가 2배 이상 많아서 적정 가격이라고 생각합니다.  가격은 같은데  왜 이렇게 찾이가 는 것일까요. 인어의 밤보다는 소재가 독특해서 별하나 더 드립니다. 로판 쓰시는 작가님들 상상력이 정말 대단해요 책을 다 많이 읽으셨나봅니다.

[100자평] 내 촉수는 XX토이가 아니야

[전자책] 내 촉수는 XX토이가 아니야 ㅣ 한뼘 로맨스 컬렉션 112
이두뽈 / 젤리빈 / 2020년 5월

인간과 마물이 같은 시대에 살고 있고 촉수괴물이 주인공이었어요.

이아인 작가, 짐슴동 가끔은 굶는다.

[전자책] 짐승도 가끔은 굶는다
이아인 / ㈜조은세상 / 2020년 6월

초면인 작가님입니다. 신인작가인가요? 그냥 로맨스 리뷰런 목록에 있고 심궁응원도 있고 그래서 책소개도 안보고 구입했습니다.

정말 제목과 표지만 보고서는 서양풍 로판인가 했습니다.

현대물이고, 일상물, 연예계, 재벌남, 능력녀, 능력남 정도로 키워드 꼽을 수 있어요.

여주 남주 어려서 가난한 사람들만 모여서 살고 있는 달동네 친구에도 2살차이가 납니다. 여주는 아버지의 주취폭력으로 엄마가 가출하고, 남주는 재벌가 아버지 집안의 결혼반대로 혼외자로 태었어요. 엄마가 직업이 처음부터 호스티스 혹은 매춘에 종사했어요. 환경이 많이 안 좋아서 정말 해피앤딩을 바랬습니다. 성인되고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살고 있어요.  그런데 중반까지 로맨스도 진전이 없고 사건들이 단조롭고 지루했어요. 그래도 주인공 아이들이 어려서 많이 힘들었는데 해피엔딩바라고 있습니다. 악인들이 몇몇 나오는데 꼭 벌 받았으면 좋겠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