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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 유치원
안녕달 지음 / 창비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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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달님의 책을 읽으면 마음이 따뜻해져요.위로 받는 느낌. 신작이 또 나왔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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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녀석 맛있겠다 세트 - 전12권 (출간 15주년) 고 녀석 맛있겠다 시리즈
미야니시 타츠야 글.그림, 백승인.허경실 옮김 / 달리 / 201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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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권 다 슬픔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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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고 싶은 토끼
칼 요한 포셴 엘린 글.그림, 이나미 옮김 / 박하 / 201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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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이 책 한번 읽어줬는데 아이가 읽지 말라고 배 위에서 방방 뜁니다.
그래도 꿋꿋하게 한 권을 다 읽어주니 자야된다는 분위기는 만들어집니다.
반복되는 문장, 리듬에 신경 쓰느라 내용이 머리에 들어오지 않습니다만 주인공이 자려고 노력한다는 것 같네요.
단, 다 읽으려면 30분 넘게 걸리고 읽는 이마저 지루해서 잠이 쏟아집니다.
음.. 내일은 아마 30분 빡쎄게 놀아주고 이 책을 펴지 않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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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 수영장 수박 수영장
안녕달 글.그림 / 창비 / 201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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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정말 상상력이 뛰어나요
처음에는 밍숭맹숭한 내용에 확 와닿지는 않았는데
보면볼수록 매력 있습니다.
아이가 점점 빠져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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