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으로 보니 참 신기하네요~ 제가 이만큼 산 지도 몰랐어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항상 백희나씨 신간이 나오면 보는데요.이번 책은 최고네요.리모콘이 하는 말마다 재미가득에아빠의 잔소리와는 달리 등에서는 사랑해 하고안그래도 작년에 외할머니 돌아셨는데 분홍껌 장면에서 애랑 같이 읽는데 제가 엉엉 울어버렸답니다..ㅜㅜ마지막 한마디도 뭉클했어요.내용도 좋고 이미지도 어쩜 세세하게 잘 만드시는지...감탄이 나오더라구요.아이가 알사탕 무늬가 소리의 주인공과 같은 디자인이라며 재밌어 하더라구요.이번 책도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