쑤우프, 엄마의 이름 낮은산 키큰나무 3
사라 윅스 지음, 김선영 옮김 / 낮은산 / 2006년 5월
평점 :
절판


아니, 나를 찾아나서다 발견하는 엄마인가? 음...

엄마의 '쑤우프'를 찾기 위해 혼자서 떠나는 여행.

두렵지만 그만한 가치가 분명히 있는 여행이었어.

이 책의 결론을 말하자면,

쑤우프는 소피아고, 소피아는 so be it. 끝이었지. 하지만 그 끝은 다름아닌 ..'사랑' 이었어. 

내 아이가 초등학생이 되었을 때 권해주고 싶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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