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노 치는 할머니가 될래 - 인생 후반전에 만난 피아노를 향한 세레나데
이나가키 에미코 지음, 박정임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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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반부는 비슷한 과정의 반복이라 다소 지루했다
딱 일본스러운 문체도 처음엔 재밌었지만 가볍고 질리는 느낌도 들고. 그러나 후반으로 넘어가면서 공감이 가는 부분이 많아 기억에 남을듯. 너무 잘하려 하지말것
힘을 빼고 음악에 몸을 맡길것.. 피아노를 통한 인생의 성찰이 마음에 와닿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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