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5분 수학 5학년 세트 (2023년용) - 전2권 아침 5분 수학 (2023년)
오픈북 편집부 엮음 / 오픈북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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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오픈북 아침5분수학 계산편으로

공부를 시작했어요.

아침시간을 잘 활용하면 하루를 더 알차게 보낼 수 있지않을까?

하는 기대감이 시작했는데요.


아이의 반응도 무척 좋고,

더불어 계산력에도 무척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답니다.


그리고 아침시간이 허둥지둥 바쁘게 준비하는 시간이 아닌!!

여유있는 아침시간으로 바뀌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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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시험 이야기 반짝 5
이묘신 지음, 강은옥 그림 / 해와나무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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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를 너무너무 키우고 싶어하는

선후와 반대하는 엄마!

고군분투하는 선후는

강아지를 키울 수 있게 될까요?

선후는 강아지를 키우고 싶어 엄마를

설득하지만 쉽지 않아요.

그리고 아빠도 선후편을 들어주지 않아 섭섭하기만 해요.

선후는 스케치북에

"강아지가 생기면 할 일"을 적어

엄마에게 보여드리고 허락을 간신히 얻게되요.

 

이젠 강아지 시험공부만 열심히 하면돼요.

"강아지가 먹으면 안 되는 것은 뭘까?"

재욱이가 들려줬던 이야기에서 문제가 나왔어요.

"야호! 1레벨은 통과!!!

 

강아지를 위해 할 수 있는 약속

 

1. 강아지 밥도 잘 주고 산책 시켜주기

2. 내가 죽을 때까지 돌봐주기

3. 특별한 날 엄마랑 형제들 보여주기

 

이젠 강아지가 나를 선택하면 돼요.

다섯마리 강아지 중 누가 선후에게 올까요?

출발~~~~~!

 

- 만약 강아지를 키우기 위해 시험을 봐야 한다면

친구들은 어떻게 할건가요?

선후처럼 강아지를 키우는 친구에게 경험을 물어보고

강아지와 관련된 책도 읽고

동물 관련 TV프로그램을 보면

시험에 통과할 수 있대요.

 

우리집 아이들도 강아지를 너무너무 키우고 싶어해요.

하지만 식구가 8명이 사는 대가족이고

아파트에 살고 있어

강아지를 키우기엔 어려움이 있어요.

이렇게 환경에 따라 어려움도 있기 때문에

가족과 함께 의논을 해야겠죠?

 

정말로 강아지를 키우고 싶다면

생명을 소중히 여기고

 동생처럼 잘 돌봐주는

마음을 갖고 있다면

강아지를 키울 수 있을거예요.

이 책에는 강아지 또는 다른 애완동물을 기를 때

가져야 할 지식, 태도, 마음가짐에 대해

잘 표현해 주고 있어요.

 

강아지는 사람과 다르기 때문에

강아지와 관련된 지식을 알고 있어야해요.

책, 인터넷, 동물병원, 경험 있는 분들에게

배우면 건강하게 잘 키울 수 있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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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도나이 왕국과 아이돌의 꿈 - 하 청소년 판타지소설 1
한예찬 지음, 김빛나 그림 / 틴틴북스(가문비)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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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아이돌이 되고 싶어했던 주인공 지아

드디어 원하던 걸 그룹 '체리 비'의 멤버가 되며 자신의 꿈을 이루게 되었어요.

아빠가 말해준 아도나이 공주의 신분에 맞게 살아야 함을 잊어버린채

자신을 거짓으로 치장하며 살아가고 있어요.

이번 (하)권에서는 본격적으로 드러나는 엘마의 정체와 갈림길에 선 지아의

선택으로 더욱더 흥미진진하게 읽어보았답니다

소속사 엘마는 마법의 힘으로 가지게 된 지아의 얼굴과 몸매는 유효기간이 1년이라고 말해주며

영원한 아름다움을 가질수 있는 로봇으로 개조하는 수술을 권합니다.

아빠가 위독하다는 소식에도 수술을 포기할수 없었던 지아..

안타깝게도 아빠는 돌아가시고 로봇의 몸을 가졌다는 사실을 들키지 않으려 주변 사람들과 거리감을 두게됩니다.

플라워 보이스 멤버 범호와 사귀면서도 자신의 가짜 모습을 들킬까봐  걱정인 지아.

체리비의 멤버  한 명이 빠지고 새로운 멤버가 들어오며 아이돌의 활동도 계속해나가지요.

학교에서 친구 영우가 따돌림을 당하는 모습을 보았지만 외면하고 돌아섰던 지아.

 

어느날 휘엔의 전화로 영우가 자살을 시도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지아는 왠지 큰 잘못을 한 것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자신을 싫어한다고 오해를 한 범호는 지아에게 헤어지자고 이별을 통보하는데요.

엘마에게 속은것을 뒤늦게 안 지아가 체리 비의 계약을 해지하며

휘엔과 함께 아도나이 왕국의 전사로 살아갈 것을 결심하게 됩니다.

 지아는 원하던 아이돌 스타가 되었지만 전혀 행복하지 않았어요.

하지만 아도나이 전사로 상처받고 고통받는 사람들을 위해 싸우겠다는

굳은 의지의  지아의 모습은 무척 행복해보였답니다.

앞으로의 아도나이 왕국와 지아의 이야기가 더욱더 기대가 되네요

아이가 너무 좋아해서 하루만에 다 읽어 버렸어요

그런데.. 마지막에 이야기가 또 이어진다고 하네요

다음 이야기 기대해봅니다~ (약간 무서운 면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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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환이와 개성 친구들 소중한 가치 학교 6
조성준 지음, 송혜선 그림 / 북스토리아이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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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할아버지가 한국전쟁 피난 길에 가져온 지도 '조선 팔도도'를 돌려주기 위해

북한에 간 익환이가 개성에 있는 아이들을 만나 지도를 되돌려주고 돌아오는 이야기를

담은 책이었어요.

익환이를 만난 개성 덕암초 아이들이 처음에는 의견이 나눠지지만 서로 이해하고

화해하며 함께 힘을 합쳐 조선팔도도를 제자리에 돌려주고 위험에 처한

익환이를 도와주게 되어요.

그 모습을 보며 북한 아이들도 우리와 다를 거 없는 같은 아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이 책을 읽으며 아이들이 북한에 대한 생각을 해보고 우리와 같은 시대를 살아가는 북한 친구들에 대해서도 한번 생각해볼 시간이 가지면 좋을 거 같네요.

 책 속 주인공 이름이나 성은 통일이나 독립을 위해 애쓰신 분들의

이름이나 성을 따왔다고 하니 그분들의 이야기도 함께 나눠보면서

통일에 대한 이야기도 나눠보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책 속에 나온 '조선팔도도'는 조선시대 가장 오래된 지도지만

아쉽게도 전해지지는 않는 지도라고 해요. 그리고 익환이를 탈출시키기 위해

 만든 하늘을 나는 '비거' 이야기도 흥미로웠답니다.

(사진 너무 좋앗어요) '판문점 선언'과 우리의 소원

2018년 4월 27일 남북 정상회담에서 종전선언과

함께 평화를 약속한 판문점 선언에 대한 이야기가 실려 있었어요.

우리의 소원인 통일이 빨리 이루어지길 바라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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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명예 회복 내친구 작은거인 60
박현숙 지음, 이갑규 그림 / 국민서관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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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강아지를 엄청 좋아합니다. 그러나 언젠가는 키우게 될것 같아요..ㅋㅋㅋ

강아지를 키우는 입장이 아니다 보니 이번기회에 얼이와 황이를 통해 엄마인 저도 함께 펫에티켓을 배워두면 좋겠다 생각했어요~

 

용기를 내어 기사를쓴 기자누나을 만났는데 갑자기 황이가 나타나 더 열을 내며 친구들이 쌍둥이란 이유로 얼이

아닌 나 황이인줄 알고있다며 억울함을 토로를하게 되고 얼이에 대한 억울함 또한 따져묻게되면서 얼이는 황이의

마음을 다시한번 느끼게되었을 것이다

그래 쌍둥이란 이유만으로 닮았단 이유로 사람들이 착각하게 되는건 사실이다

두콩이 잘못을 닮은 세콩이를 억울하게 만든적도 있었기에 늘 투닥투닥거려도 형제이기 전 또다른 나로 인식하는

쌍둥이 얼이를 대신해 황이가 기자누나에게 따져 물은 것이다

물린것이 아니란걸 우리쌍둥의 명예를 회복시켜달라고 한다

더불어 친구 소희와 구구의 명예또한 회복시켜주길 바라며 소희와구구를 데리러 간다

인터넷기사에 구구가 나를물지않았다는 기사가 뜨면 더이상 우리아파트사람들도 두편으로나눠 싸울일도

없어질거란 생각에 기분이 좋아진다

펫티켓에 대한 이야기 이긴 하지만 확인도 안된 무분별한 인터넷 기사로 상처받는 사람들이

있다는걸 잊어선 안될 것 가은 생각이 드네요

얼이를 통해 우리는 아무것도 모른상태로 강아지가 예쁘다는 마음만으로 손을 내밀게 될 때가 있는데  이런 행동이 얼마나 위험한 일인지 인지하지 못하는경우가 많은것 같아요

우리가 귀엽다고 다가가는 행동은 강아지 입장에선 겁난는 일이란 걸 알아야할 것 같았어요

우리집 쌍둥이 두콩이 세콩이 또한 쌍둥이명예회복이란 책을 통해 알았겠죠

얼이처럼 되지않으려면 어떻게 행동 해야하는지를요

쌍둥이 명예회복 마지막페이지에는

사람과 반려견이 행복하게 사는법 반려견에대한 기본적인 상식 등이 실려있어요

우리가 배워볼수있는 내용들이 담겨져 있어 반려견을 키우지않는 두콩이와 세콩이 그리고 저에겐 유익한 시간이였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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