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가쿠레 - 어느 사무라이가 들려주는 인간경영의 촌철살인
야마모토 쓰네토모 지음, 이강희 옮김 / 사과나무 / 2013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일본 무사도를 다룬 서적들은 대부분 전국시대의 사료를 얼기설기 붙여놓은 것들이 많다. 일단, 니토베 이나죠부터 그러하다. 화려해 보이지만, 생존을 위한 투쟁의 장에서 일부를 추출하여 일반화한 측면도 없잖아 있다. 근세 에도시대의 무사도의 교범과도 같은 책. 일본인 특유의 국민성이 배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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