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생각했던 동물원에 대하여 완전히 생각이 바뀌는 동화책이었습니다.
동물들이 재주를 부리지 않는다고 생각한 예전의 내 모습도 부끄러웠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너무 불행한 얼굴들이었네요. 아이들과 다시 한번 읽어보고 동물들에 대하여 마음아퍼 했습니다. 짧은 글이었지만 강한 인상과 느낌과 반성을 주는 동화책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