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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대표기도문
용혜원 지음 / 나무생각 / 201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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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도 배워야 한다. 내가 하는 기도의 지경을 넓히고 깊이를 깊게 하는 일. 땅밟기 기도를 하며 이 기도문들로 기도하며 걸었다. 그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이 저 글귀로 들렸다. 걷는 순간에도 하나님은 듣고 계신다고... 깊은 갬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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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귀는 무소부재하지 않다. 만일 무소부재하다면 왜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약 4:7)는 말씀을 하셨겠는가? 
성경에서 사탄이나 마귀에 대해 말할 때 그것들은 종종 하나의 개체, 즉 루시퍼를 가리키기보다는 그의 악한 제국을 가리킨다. 
마귀는 사람들을 유혹하고 동시에 그들의 생각 속에 침투하며 수없이 많은 장소에 동시에 나타날 수 없다. 
마귀에게는 타락한 천사들이 있는데 (성경은 우리에게 그들이 얼마나 많은지 알려 주지 않는다) 이들은 사탄의 명령을 수행하는 자들이다.
 아마 우리는 대부분 루시퍼의 직접적인 관심을 받지는 않을 것이다.(하나님께서 마귀를 대적하라고 말씀하실 때, 그 말씀은 루시퍼에 속한 영적 존재들을 대적하라고 말씀하시는 것으로 생각한다. 
나는 이책에서 어떤 한 존재 혹은 그의 타락한 무리를 모두 가리키는 포괄적인 의미로 사탄이라는 말을 쓸 것이다.

하나님만 우리 생각을 통찰하실 수 있다(시 7:9). 어둠의 세력들은 그런 일은 할 수 없지만, 생각을 제안할 수는 있다.  - P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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