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귀신들의 땅

귀신들의 땅
천쓰홍 지음, 김태성 옮김 / 민음사 / 2023년 12월

왜 포크너 언급했는지 알 것 같다 <내가 죽어 누워 있을 때>의 촌스러운 버전 같음 별 세 개짜리인지 네 개짜리인지 계속 고민했는데 세 개보다는 네 개가 맞는 듯.. 그리고 출판사에서는 오탈자 좀 어떻게 신경쓸 수 없는 건가

[100자평] 이 소년의 삶

이 소년의 삶
토바이어스 울프 지음, 강동혁 옮김 / 문학동네 / 2019년 7월

<올드스쿨> 읽을 때도 느꼈는데, 화자가 자기가 거짓말 하고 있다는 걸 똑똑히 인지하면서도 눈 하나 깜짝 안 하는 묘사 볼 때마다 뭔가 기분이 미묘하다

[100자평] 나의 라임 오렌지나무

나의 라임 오렌지나무 ㅣ 나의 라임 오렌지나무 1
J.M 바스콘셀로스 지음, 박동원 옮김 / 동녘 / 2003년 9월

다시 읽어도 충격적인 결말 슬프다 못해 솔직히 좀 무섭다

[100자평] 프랭키

프랭키
요헨 구치.막심 레오 지음, 전은경 옮김 / 인플루엔셜(주) / 2024년 1월

재미없어서 그냥 뇌 빼고 읽었다 프랭키랑 골드 사이에 언제 그렇게 라포가 형성됐는지 납득이 어려웠던……

[100자평] 패배의 신호

패배의 신호
프랑수아즈 사강 지음, 장소미 옮김 / 녹색광선 / 2022년 1월

지은 언니 왓츠인마이백 영상 보고 읽은 소설 재밌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