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의 이름 세트 - 전2권 열린책들 세계문학
움베르토 에코 지음 / 열린책들 / 200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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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재미있을까 어려울까 했는데 예상외로 최고!!! 당시 종교적인 여러가지 세속적 문제가...지금
의 상황과 비슷해서 양쪽으로 속이 터져 미치는 줄 알았지만 정말 최고였다!! 지금이라도 읽고 소장해서 완전 기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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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츠메 우인장 20
미도리카와 유키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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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미도리카와 유키다. 나츠메 계속 잘 부탁하는 말밖에 못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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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낸시 (스티커 포함)
엘렌 심 지음 / 북폴리오 / 201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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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낸시..고양이의 귀여움을 널리 전파해준!! 그리고 내 스스로 심적 힐링을 해주는 최고의 책!! 어린이들을 위한 책이 절대절대절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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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야방 : 권력의 기록 1 랑야방
하이옌 지음, 전정은 옮김 / 마시멜로 / 201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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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래도 엄청엄청 기다리고 있었는데 말입니다 너무 좋아서 하늘로 날라갈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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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으로 공부하는 말랑말랑 시사상식 - 최신개정판 신문으로 공부하는 말랑말랑 시사상식
시사상식연구소 엮음 / 시대고시기획 / 201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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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신문이나 뉴스를 보게 되면 자기가 지금 관심이 있는 것들을 중심으로 골라보게 된다. 그러다보면 관심 외의 것에 대해서는 제대로 알지 못하고 뒷늦게 관심을 가지고 읽거나 보더라도 이해를 못하는 경우가 많이 있다. 그럴때면 내용에 대해서 검색을 하기도 하지만 찾는데 번거롭기 때문에 대충 수박 겉핥기 식으로만 가볍게 알고 넘어가는 일도 많다. 하지만 신문으로 공부하는 말랑말랑 시사상식은 기초적인 용어와 함께 기사 등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게 도와주고 있다. 그것도 한 분야만이 아니라 우리들이 좀 힘들어하는 정치 법률 경제 외교 사회 그리고 과학 등에 관련 분야까지 말이다.

이 책은 먼저 시사상식에 대해서 알려주기 전에 우리가 사회를 살아갈 때 필요한 정보를 어떻게 잘 정리하고 스스로 정보를 쌓아갈 수 있게 도와주는 글로 시작한다. 아무리 책에서 도와준다고 해도 책을 읽은 다음부터는 독자 스스로가 그 다음 정보를 쌓아가야 하기 때문이다. 이 같은 설명이 끝나고 나면 각 중심 분야를 챕터별로 분류를 해서 중요 단어 하나씩 설명해 주고 있다. 말이 중요 단어이지 가장 원초적인 개념부터 기사를 통해서 꼼꼼히 설명해 주고 있으며 설명 후에는 그에 연관된 기사를 알려주고 혹시라도 독자가 까먹지 않기 위해서 간단한 퀴즈를 내서 제대로 기억을 하게끔 도와주고 있다.

이렇게 각 분야별로 독자들이 기본 지식을 쌓는 사이에 책은 마지막 장으로 넘어가고 있고 다음부터는 뉴스나 신문을 본다고 해도 이것이 무엇인지 왜 문제인지에 대해서 스스로 자연스럽게 이해를 하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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