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에 관심이 많은.. 초등 남자아이들때문에 서평 신청한 책...
과학에 대한 질문도 호기심도 많은데... 엄마가 시원하게 대답을 못해주니... 미안할 따름...
과학 왜이리 어렵니? ㅎㅎㅎㅎ
정말로 101가지가 있다...ㅎ.. 101가지 어떻게 있나 먼저 훑어보았다..
이 책을 읽으면.. 상식까지 쌓일듯 하다...
본문에는... 젤 중요한 질문과 답...
그리고 지루하지 않고 딱딱하지 않게.. 그림이 첨부...
뜬금없는 질문... 추가... 그리고 어렵고 핵심적인 단어에 대한 용어사전같은 부분까지 첨부되어있답니다.
이 한페이지에서만으로도.. 몇가지 내용을 배우고 가네요...
맨 위족.. 질문 윗줄에 작은 글씨로.. 몇학년 교과서에 몇단원에 있는 내용이라는 설명이 써있다...
교과서에 있는 내용이다 보니.. 교과서에서 배우지 못하고 이해하지 못했던 부분까지 다시 생각할 수 있어서 정말 좋다.
내가 아는 내용이네.. 교과서에서 이거 봤는데.. 이러면서 더욱더 흥미를 갖게 된다.
한쪽 구석에 있는... 뜬금없는 질문...
질문에 대한 내용만이 아닌... 관련되어 있는...
주어진 질문에서 더 나아가... 갑자기 뜬금없이.. 궁금해 지는 또 다른 질문... 그 질문에 대한 답이 나와있다.
이런 뜬금없는 질문들을 통해... 101가지 이외.. 101가지를.. 또 배울 수 있게 되는것이다.. 지식이 한층 더 쌓이니... 좋다...
맨 뒤쪽... 교과서 연계부분.... 학년별로.. 나열되어있어요....
3학년부터 과학을 배우니.. 3학년부터... ㅎㅎㅎ
이 책을 통해.. 저 뿐만 아니라.. 3학년 5학년인.. 저희 아이들에게 궁금한 과학 질문을.. 속 시원하게 알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본문이 딱딱하지 않게 그림과 함께... 질문에 답이 나와있기 떄문에 쉽게 적합기 정말 좋은 책이네요..
들고 다디면서.. 차 안에서도.. 쉽게 쉽게 넘길 수 있는... 이 책을 통해 더 나아가.. 좀더 자세히 알고 싶은면.. 다른 책을 또 찾아보게 되고..
일상에서 벌어질 만한 상식적인 과학적 이야기까지 들을 수 있으니.. 지식도 쌓고. 상식도 쌓고..
미리미리 교과서에 나오는 이야기까지 알게 되고.. .. 정말 좋네요...
처음부터 쭉~~ 안읽어봐도... 자기가 읽고 싶은 부분을 찾아서.. 읽을 수도 있으니.. 편리 하고요. ^^
두구두구.. 놔둬고.. .봐도 봐도.. 또 봐도... 부담없는.. 재미있는 과학에 대한 질문사전... 책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