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그란 귀여운 얼굴안에서 약간은 무섭고 약간은 변태적인 느낌들을
보여주고 있는 그녀의 작품들을 보고 있으면
미묘한 느낌에 사로잡힌다.
나와 또다른 세계에서 사는듯한 소녀들에게서 대리만족을 느낄수 있는
여자들을 위한 마리킴의 작품집.
빨간표지덕에 크리스마스 선물로도 좋을듯하다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