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내가 우울한 사람인 줄 알았습니다 - 편안한 내가 되기 위한 작은 연습들
뜬금 지음 / 빌리버튼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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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우울증을 앓고 있습니다 저는 아주 어릴때부터 가정붏하로 인해 우울증이 생겼고 저는 그 사실을 가족들에게 숨긴채 자해를 하며 겨우겨우 버텨왔어요 자해한 사실을 아빠에게 걸려 맞았고 두번째 걸렸을땐 정신과에 보내더군요 가서 검사를 해보니 역시 저는 우울증이 맞았고 약물치료를 시작했습니다 약 3주동안 약을 먹었는데 효과가 없어 다른 약으로 바꿨지만 그 약도 효과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약을 먹지말고 스스로 이겨내라는 언니의 말을 따라 약을 먹지 않고 지내고 있는 중 이 책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며 정하 같은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조금은 용기가 생겼습니다 작가님 감사합니다 제게 용기를 준 책을 만들어 주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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