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흔을 넘기며 가라앉기 시작하는 머리결이 댕기머리덕에 조금씩 살아나네요....
울 남편도 빛나리라 굉장히 신경을 쓰는 양반인데...꽤나 긍정적이구요...
제가 "뚜껑"이라 부르는 앞머리 정리하는데 무척 공을 드리는 남편에게 생색내며
사줘야겠어요...실은 제가 더 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