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은.. 아내..엄마..며느리..그런 이름 말고.. 그저 '나'이기만 나..가 되고 싶을때도 있다.
부모가 되는 교과서..같은 거 있음 좋겠다는 생각 자주한다.. 정해진 교과서대로만 하면 되는게 부모노릇이라면 다들 좋은 부모가 될텐데... 서툴고 모자라지만, 아이들에게 좋은 부모가 되고 싶은 마음을 담아.
부모가 줄 수있는 최고의 양식이 사랑이라면, 책은 부모가 아이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후원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