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북 어스본 세계 명작
마이리 매키넌 지음, 샤하르 코버 그림, 정영목 옮김, 조셉 러디어드 키플링 원작 / 어스본코리아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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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가 ‘처음’ 읽는 세계 명작 「어스본 세계 명작」 시리즈,
우리집 4학년도 만나봤어요!




#도서협찬#어스본#어스본세계명작#초등저학년#정글북



어스본 시리즈, 한국에 처음 런칭 됐을때부터
우리집 아이들 정말 좋아했는데요.
어릴때는 토이북 팝업북 재미잏게 즐기다가
이제 초등 4학년이 돼서
어린이가 ‘처음’ 읽는 세계 명작 「어스본 세계 명작」 시리즈
만나봤지요.



정글북 이야기는
오랜 세월 동안 그림책, 애니메이션, 영화, 뮤지컬 등을 통해
다양하게 재창작되며 널리 알려져 있어요.
많은 어린이가 정글북에 등장하는 늑대 소년 모글리의 이야기를
알고 있을 테지만,
제대로 읽은 초등 저학년 친구는 드물 거예요.



마침 우리아이는 영어로 정글북을 읽고 있는중이라서
어스본과 비교하며 읽는 좋은 경험을 해봤지요.



게다가 책 뒤쪽에는
부록 〈원작자와 작품에 대하여〉코너가 있는데요.
작품이 언제, 누구에 의해, 어떠한 과정으로 쓰여 전해지는지,
원작자와 작품에 대한 정보가 실려 있어서
고전을 더 깊이 이해하고 풍성하고 의미 있게 즐길 수 있답니다.


작가는 인도 뭄바이에서 태어나 다섯 살까지
인도에서 살았다는데요.
그래서 인도의 자연과 환경, 다양한 동물들을 경험할 수 있었지요. 그 경험을 토대로 1894년, 『정글북』를 썼고 여기에 담긴 이야기 가운데
모글리의 성장과 모험을 다룬 이야기 세 편이 특히나 많은 사랑을 받았답니다.
‘모글리’는 ‘개구리’라는 뜻으로,
이 아이가 늑대 새끼와 달리
털이 없고 여기저기 팔짝팔짝 뛰어다녔기 때문에
이런 이름을 붙였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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