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스티드 - 보드랍고 따뜻한 손뜨개 니트웨어
에메 질 엮음, 이순선 옮김 / 지금이책 / 2024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표지만 보고도 기대감이 컸던 책입니다
평범한 프랑스 여인같은 표지 디자인이 오히려 흥미를 갖게 되더라구요
책을 펼쳐보니 뜨개책이지만 정원화보같기도하고 사진화보 같은 느낌으로 아주 따뜻한 느낌을 받았어요
'워스티드'란 단어도 첨 들어봤는데 '워스티드’는 실 굵기를 나타내는 용어라고 하네요
뜨개를 할때마다 원작자의 실을 그대로 쓸수만은 없어 실굵기나 느낌이 궁금한적이 많았거든요
그리고 작품마다 이쁜 이름과 옷을 뜨개된 동기나 설명이 있어 굉장히 친근감이 들었어요
도안과 글로 되어 있어 편한 방법으로 뜨면 되겠더라구요
시작되는 편지 부분은 니터들에게 굉장히 동기부여가 되는 기분이 들게끔 느껴졌어요~^^
제목처럼 나에게 보드랍고 따뜻한 니트나 소품 하나 선물해주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