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때 학교도서관에서 빌렸던기억은 있는데
읽어본기억은 없었다 한장펴고 책장을닫고 한장펴고 책장을닫고 그땐 책읽는게 왜이렇게 더뎠던지
그러고 반납일에 반납했던
그런소설이였다
그래서 다시읽었다 물론 공지영 작가를 좋아해서 고른것도 물론 있겠지만
내가 산세계와다른이야기
아 그땐 어려웠으니 그녀 처럼 많이 그래겠구나 어렴풋 짐작정도 ,꼭 드라마같은 머그런 마음이많이아팠다 가볍게 고른책이였는데 가볍지않은 ..
소설이였으면 좀 해피엔딩을 했었으면 책속에 나온내용처럼 해피엔딩였으면 하는 바람처럼 조금은 바랬다 주인공이 너무 가엾자나 그렇게 산게 가여우면 신이 조금은 조금은 나중에 행복하게 해주어야 하는게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