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아 작가님 작품은 읽을때마다 성공하는것 같아요ㅋㅋㅋㅋ둘이 꽁냥거리는거 보는데 엄마미소 절로 나오다가도 더 꽁냥거리는거 보고싶은 마음 한가득인데ㅠㅠ외전 존버해봅니다ㅠㅠ 둘이 감정선 쌓는게 넘넘 재밌었어요!!
하 진짜 달달해서 제 이 다 썩는줄 알았네요ㅠㅠㅠㅋㅋㅋㅋㅋㅋ진짜 공 멘탈이 단단하고 본업 잘하고 사람들과의 관계도 다 좋고...그냥 말그대로 >건실한 사람< 그 자체라서 넘넘 좋았네요 중간중간 저에게 고구마를 먹이는 구간도 있었지만 그래도 그 구간이 길지 않았고 금방금방 사이다 마셔서 좋았습니다!! 작가님 차기작 기다릴게요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