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의 손에 총 대신 꽃을 - 영화감독 민용근이 전하는 양심에 따른 병역거부 이야기
민용근 지음 / 끌레마 / 201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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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혜화,동의 감독답게 섬세하고 부드러운 시선으로 병역거부와 병역거부자를 다루었다. 언제까지 죄없는 사람들이 군대 문제로 아픔을 겪어야 하는 걸까? 저자는 관련 인터뷰를 통해 질문을 던진다. 언제까지 저들의 아픔과 슬픔을 외면할 것이냐고. 그 아픔을 겪는 구체적인 사람들이 책에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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