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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잃음과 길 찾음 - 마음속의 우상과 신앙생활의 열심, 그 이상한 결합
유재혁 지음 / TnD북스(티앤디북스) / 2014년 1월
평점 :
절판
나는 분명 하나님을 알고 복음을 아는데 행복한 날은 그렇지 않은 날 보다 많았다. 이 책을 통해 다시금 내 마음을 점검해보니 올바르고 행복한 신앙생활을 방해하는 것은 내 속의 우상들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인정하고 싶지 않지만 인정해야 바른 길을 볼 수가 있다. 나를 버리고 하나님을 위해 살아야만 진정한 기쁨의 신앙생활이 가능하다. 이 책을 읽는 모든 크리스천들이 우리가 걸어야 할 단 한나의 분명한 길인줄 알면서도 은근슬쩍 외면하는 십.자.가.의 길을 걷는 용기를 얻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