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한장 갖고 있어야 될 앨범

나얼 Remake - Back To The Soul Flight
나얼 노래 / 이엠아이(EMI) / 2004년 12월

나얼의 풍부한 성량과 가슴속까지 파고드는 뭐라 설명하기 어려운 목소리와 노래가사, 멜로디가 절묘하게 어울린다. 이 앨범을 듣고 있노라면 나도 모르게 추억을 떠올리고 좋았던 기억도 안 좋았던 기억도 모두 다이어리의 한페이지를 기록한 듯한 기분으로 미소 짓게 된다. 기억하고 싶은 것이든 기억하기 싫은 것이든, 그 모든것들이 나를 성장하게 한 것들이므로. 앨범을 산 돈이 절대 아깝지 않은 소장 가치가 있는 앨범이다. 가슴을 아련하게 울려오는 노래들에 여러분들도 함께 여유와 행복을 가지시길...

고급스러운 향

오마샤리프 햄릿 뱅상 옴므 보타닉 스킨케어 2종세트 - 남성용
오마샤리프

예전에 선물했었는데 향이 흔하지 않은 향이어서 좋더군요. 시원한 향이 아니구 머스크 향같은 거라서 여름에는 안 어울릴 것 같고 그외의 계절에는 좋을 것 같아요. 스킨은 바르면 약간 싸~아 한게 자극이 있기는 하대요. 그래두 보습력은 좋대요.

개별차가 있겠죠

로트리 로사 다브레카 트리플 케익 SPF32 PA++ - 23호-다브레카 베이지

다들 좋다고 하시던데 저한테는 별로 더라구요. 허옇게 떠요. 이거 바르고 나간 날은 꼭 사람들이 화장을 왜그렇게 허옇게 했냐고 그래요. 잘 뭉치기도 하구요. 케이스는 이쁜데 안 쓰고 놔두었다가 가끔 아이섀도가 너무 진하게 되었다든지 할 때 수정용으로 써요.

장점과 단점

라네즈 오투클리어 클렌징 티슈 - 46매/160ml
아모레퍼시픽

봉투 디자인도 상쾌하구, 향도 신선해서 쓸 때마다 기분 좋아요. 여행 갈때는 클렌징 오일이나 로션 쏟을까봐 불안하니까 이런거 갖고 가면 편하죠. 단점이라면 산지 좀 되니까 뚜껑을 닫아놔도 티슈가 좀 말라서 클렌징 효과가 떨어진다는 거예요. 화장 매일하지만 가볍게 하시는 분들께 좋을 것 같네요.

사람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비트 제모크림(민감성피부용) - 민감성 피부용 100g
RECKLITT BENCKISER

바른후 5분 정도 있다 제거하면 되서 시간은 짧게 걸리는데 한데 닦아내고 나서 물로 씻어내야 하니까 좀 귀찮기는 해요. 그래도 자극이 없고 겨드랑이에 사용하기 좋아요. 저는 모근제거기가 있어서 지금까지 그걸 사용했는데 호기심에 이것도 사용해 보니 아프지도 않고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