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빠지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도대체 언제 만든것입니까? 발매일만 2007년이지 제작은 1996년쯤에 한 것 같더군요. 이런식으로 발매일만 바꿔서 우려먹어도 되는겁니까? 팔아먹을려면 구매자에 대한 예의로 최소한 정보를 입수 날짜는 솔직히 밝히셔야죠. 돈 아깝습니다.
정말 잘 먹는다. 케이스도 단아한 한국전통 문양이라 맘에 든다. 뭉치지 않는 고운입자가 압권이다. 가격대비 외제 화장품에 절대 뒤지지 않는다.
교과서 같은 존재이다. 뉴욕에 처음 오는 한국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는 책이다. 세월이 흘렀기 때문에 바뀐 정보들도 많지만 자세한 정보에 놀랄따름이다.
작가 개인적인 생각들을 에세이 형식으로 풀어 놓았다. 책 전반에 걸쳐 따뜻한 인간미가 묻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