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명한 언니처럼 인간관계로 받은 상처를 보듬어 주는 글이다. 상처 받은 마음에 위로가 되고 치유가 되는 부분이 제법 많이 있다. 저자가 단순히 의학, 과학적 접근을 하는 것이 아니라 진심으로 인간을 이해하고자 하는 고민이 엿보이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