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샌드 하우스

샌드 하우스
채현 지음 / 가하 / 2016년 11월

솔직히 기대햐면서 봤는데 기대보단 못한

[100자평] 사랑을 사랑이라고 말하다

사랑을 사랑이라고 말하다
하수영 지음 / 베아트리체 / 2016년 5월

쫌 진부하다고 해야하나 조금 뭔지모르게 별로 였음

[100자평] 처음부터 너란 존재는

처음부터 너란 존재는
소낙연 지음 / 다향 / 2016년 10월

처음 읽을때는 남주가 너무 이기적이다고 생각했었는데 끝나갈수록 남주도 그럴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있었구나 싶고 간만에 재밌게 이입해서 읽은 소설... 요즘 로설사면 뻔한 전개에 뻔한 내용 책사보는 재미가 없었는데 이 책 읽고나서 다시 책에 대한 흥미를 느끼게 해주었네요^^

[100자평] 그대는 어느 날 첫눈처럼

그대는 어느 날 첫눈처럼
해화 지음 / 조은세상(북두) / 2016년 12월

책이 마음을 살살 간질거리기도 살짝 아릿하게도 하고 첫사랑의 느낌... 괜히 하나에 의미부여하다가 괜히 설레고 괜히 실망하고 정말 페이지 끝나는게 아쉬운 그런 잔잔하면서도 동화같은 소설임^^

[100자평] 목적 투자에 대한 상세 보고서

목적 투자에 대한 상세 보고서
이희경 지음 / 우신(우신Books) / 2015년 4월

처음에 제목보고 안에 내용봤을때 조금 진부하지 않나?? 이런 느낌이였는데 몰입도 최강~~~ ㅎㅎ 거기다가 남자도 너무 멋있고 여주도 너무 당당해 보여서 멋짐 ㅎㅎ 중간에 약간 여주가 너무 남자를 밀어내려는게 살짝 어이 없게 느껴졌지만 그래도 재밌었음 ㅎㅎ